방탄소년단(BTS) 진의 뛰어난 연기력이 글로벌 쇼트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 사용자들의 큰 관심을 얻으며 '배우 김석진'에 대한 기대감을 높녔다.
최근 미국 연예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진이 연기력으로 수백만 명의 틱톡 사용자들의 관심을 얻다'란 제목의 글을 게재하며 진이 연기전공 학위를 받은 것뿐 아니라 뛰어난 연기력과 실력으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진은 보컬과 비주얼 뿐만 아니라 연기로도 입소문이 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많은 뮤직비디오와 다른 콘텐츠에서 진의 연기력을 엿볼 수 있다. 진은 정말 타고난 재능을 갖춘 실력파 배우임을 증명하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매체는 틱톡에서 화제가 된 진의 호텔리어 연기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BTS World 게임 속에 나오는 짧은 진의 연기 영상이 틱톡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120만뷰를 돌파하였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진의 연기 실력에 감명을 받았고, 그 '영화'의 이름에 대해서 묻고 있었다'며 진의 연기력과 파급력을 높이 평가했다.
또 '겨우 몇 초 만에 진의 연기는 그의 캐릭터가 그 순간에 느끼고 있던 모든 깊은 감정을 사람들에게도 느끼게 할 수 있었다. 그는 눈빛만으로도 모든 감정을 승화시켰다. 그것은 진정 순수한 재능이다'라며 진의 연기에 대한 뛰어난 역량과 천부적 재능에 대해 다시 한번 극찬했다.
최근 북미 연예 매체 코리아부(koreaboo)에서도 '팬들이 선정한 우아한 배우 분위기와 외모를 가진 케이팝 아이돌 6명'중 한 명으로 진이 선정됐다고 전하며 진의 배우로서의 자질에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매체는 '우아한 배우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케이팝 아이돌들이 있다. 배우로 데뷔했건 하지 않았건 팬들이 이들을 타고난 배우상이라고 생각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며, '진은 매우 잘생긴 외모로 유명하다. 그의 세련되고 잘생긴 외모는 그가 방탄소년단의 다른 멤버들과 장난치며 놀 때조차 배우로서의 분위기를 풍긴다'고 진이 가진 배우의 아우라에 대해 언급했다.
진의 연기력과 재능에 대해서는 여러 해외 매체와 전문가에게 지속적으로 회자됐다.
최근 일본 매체 케이팝몬스터(KPOP Monster)는 '연기가 기대되는 아이돌' 관련 기사에서 '진의 연기에 대한 수요와 요청이 많다'고 전했다.
또 숨피(Soompi)는 '방탄소년단의 진이 연기 데뷔를 할 자격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7가지 사실들'을 자세히 게재하며 매체들이 진의 데뷔를 갈망하고 있음을 다시 확인했다. 음악가 제임스 오소리오는 '퍼미션투댄스' 라이브 무대에 '뮤지컬에서 진을 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많은 전문가와 해외 매체가 진의 연기력과 배우 데뷔에 대해 꾸준히 조명하며 기대하고 있다.
팬들은 "비티에스월드 석진이 저 연기 보고싶어서 플레이해! 눈빛연기 미쳤고 발성도 좋음 이런 재능 두고 연기 안하기엔 너무 아까워", "비주얼 좋고 표정연기도 잘하지만 딕션이 좋아서 대사있는 연기 많이 보고 싶어", "진이가 연기하면 빨려 들어가. 눈을 뗄 수 없어", "말도 안돼. 진이 연기하지 않는것 엄청난 재능낭비야", "뭘 해도 빛나는 진이지만 연기하는 진은 진짜로 빛나", "석진이가 연기하는거 실컨 보고 싶어", "짧은 영상만 보기엔 연기가 너무 고퀄이야", "연기데뷔가 시급해. 극장에서 보고 싶다고", "진이 연기는 현실 같아서 가슴에 파고 들어", "진이 연기 소취! 배우 데뷔 기다린다", "진은 배우 아우라가 느껴져. 거기에 재능까지 있는데 왜 연기하지 않는거지?"등 뜨거운 반응 보이며 진의 탁월한 연기 재능을 펼칠 날을 기대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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