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스타랭킹 4차 투표에서 1위에 오르며 4주 연속 1위를 차지, '랭킹왕' 면모를 빛냈다.

임영웅은 9월 2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 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남자 랭킹 3차 투표에서 19만 4033표를 획득,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차, 2차, 3차 투표에 이어 4주 연속 1위 기록이다.


2위는 영탁, 3위는 장민호가 올랐다.

임영웅은 스타랭킹 4주 연속 1위에 따라 전광판 광고 특전을 획득했다. 영웅시대가 제작한 임영웅 광고가 서울 마포구 양화로 임오빌딩 옥상 LED 전광판에서 송출된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하는 스타랭킹은 스타뉴스 홈페이지에서 투표 가능하다. 스타랭킹 스타트롯은 기존 차수 투표에서 주차 투표로 전환, 9월 2주차 투표를 9월 9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 16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