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독도 캠페인 톱1으로서 빛나는 '넘버원' 자태를 발산했다.
㈜워너비인터내셔널의 NFT 통합 서비스 플랫폼 엔버월드는 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도 캠페인 1위를 차지한 임영웅의 'TOP1'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임영웅의 훤칠한 모습을 바탕으로 'DOKDO KOREA CAMPAIGN LIM YOUNG WOONG TOP1'이라는 문구로 앞서 '한국을 빛낸 영웅 TOP10' 1위에 오른 임영웅을 기념했다.
엔버월드는 "독도 NFT 캠페인에서 톱1에 오른 한국 최고의 트로트 가수 임영웅을 축하한다"고 영어로 축하했다.
임영웅은 앞서 지난 8월 15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 '독도 NFT 기부 캠페인' 투표에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공개된 작품에서 임영웅은 김구, 윤봉길, 유관순, 김좌진, 윤동주, 안창호 등 위인들과 김제덕, 안산, 박지성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과 이름을 함께 올렸다.
작품에는 '독도 NFT 기부 캠페인' 댓글 참여를 통해 선정된 연예인, 스포츠인, 기업인 등 한국을 빛낸 315명의 인물과 500명의 전 세계 캠페인 참여자로 구성된 815명의 이름이 새겨졌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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