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블랙 수트 정장을 입은 지민은 흰색 셔츠에 블랙 타이까지, 세련된 포멀룩으로 등장부터 우아한 아우라로 워킹까지 완벽했다.

대통령과의 주먹인사 조차 두 손으로 존대하는 등 정중하고 예의바른 태도는 평소 뛰어난 인성을 가진 지민의 배려와 존중의 아이콘 그대로의 모습을 보였다.







지민은 앞서 '여러분에게 지난 2년은 어땠고, 현재 어떤 세상을 살아가고 있나요?', 'UN에서 여러분의 이야기가 시작된다'며 팬들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준 것들이 무엇이였는지에 대한 질문으로 활동의 첫 시동을 걸었다.



한편, 공식 오피셜 트윗에 '여러분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 UN에서 전할 수 있도록#YouthToday 에 관한 #YourStories 를 들려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지민은 '저희 7명 답변도 이렇게 다 다른데 전 세계에 계시는 아미 여러분들의 스토리는 또 얼마나 다양할지 정말 궁금하다'며 팬들의 참여를 요청,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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