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국은 온통 지민의 나라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생일을 앞둔 연휴, 한국 전역에서 짐토버(JIMIN+October)를 즐기는 축제 열기로 가득하다.
인기 드라마 빈센조의 촬영지로 유명한 국내 최대 컨테이너 팝업 쇼핑몰 건대 커먼그라운드가 '지민 그라운드'로 변신했다.
건물 전체를 35개의 초대형 지민 배너로 가득 채우고 3개의 2.7M 대형 조명 벌룬으로 하늘을 장식해 역대급 생일 축하 성지가 된후, 방문객이 줄을 이어 인증샷 공유로 '커먼그라운드'가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사옥 주변은 지민의 솔로 무대 이미지와 꽃.버블로 꾸며지고, 주변 건물마다 지민의 대형 현수막으로 장식되었으며, 버스 정류장과 가로등 배너, 전철역 광고까지 '지민'으로 가득채웠다.
이태원의 대표적 건물 해밀턴 호텔의 42m 초대형 와이드 전광판, 삼성역 코엑스 브랜드애비뉴의 모든 미디어 기둥이 지민으로 에워쌌으며, 삼성역 슈페리어타워 전광판에서도 생일 축하 광고가 송출됐다.
강남역에도 180m, 135면의 대형 패널인 미디어 필러와 강남역 주요 건물, 시티투어 버스 스테이션, 여의도 IFC 몰과 신촌역의 미디어 로드, 신촌 현대백화점 외벽 디지털 미디어 등 에서 지민의 생일 축하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서울과 수도권
서울 이외에도 지민의 고향인 부산, 인천, 대구, 마산, 청주, 포항 등 이벤트 장소만 방문해도 전국 일주가 가능하다.
지민의 고향인 부산은 서면에 지민 로드가 형성된다. 가로수 배너와 버스정류장 쉘터마다 지민으로 가득 채우며, 부산 16개 자치구에 축하 현수막과 롯데백화점 외벽 전광판에서도 축하 광고를 볼 수 있다.
또한 부산 타워에서 아티스트 최초로 생일 축하 테마 '프로젝트 쇼'를 진행, 대구에서도 중구 시내 중심가 가로수에 축하 배너 300조가 걸리고, 헌혈증 기부 행사및 동성로의 중심 쇼핑몰 대형 전광판에도 지민의 생일을 축하한다.
"발걸음 닿는 곳이 방탄소년단 지민을 위한 왕국"이라는 팬들의 축복 메시지 속에 한국의 상공에는 지민의 모습이 래핑된 비행기가 날고 있다.
지하에서는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9호선까지의 멀티비젼, 디지털 포스터광고, 차량내부 광고 등 총 8234개 스크린이 지민으로 채워진다.
인천 1호선의 차량내부, 멀티비전 광고등 2336개, 경의 중앙선에는 1824개, 분당선·수인선·경강선에 1728개, 부산 1·2호선, 대구1·2호선, 광주1호선, 대전1호선 974개 까지 최초로 15096개의 전국의 모든 지하철 미디어가 지민으로 점령된다.
이 밖에도 전국 수백개의 카페에서 생일을 축하 컵홀더 증정과 음료, 특별 디저트 제공 등 이벤트가 이어지며, 전국에 설치된 다트 머신에서도 지민을 볼 수 있다.
10월의 한국은 지민의 나라다.
13일 지민의 생일 기념하기 위해 1년을 기다려온 팬들은 매해 10월을 '짐토버' 축제의 장으로 만들며 매일 수십개의 서포트가 생일 당일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10일 까지 공개되거나 13일 당일 진행중 이벤트까지 무려 540여 개의 생일 관련 이벤트로 지구촌 곳곳을 점령하듯 전 세계에서 축하 이벤트가 쏟아져 지민의 월드 클래스 톱 인기를 가늠케 하고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생일을 앞둔 연휴, 한국 전역에서 짐토버(JIMIN+October)를 즐기는 축제 열기로 가득하다.
인기 드라마 빈센조의 촬영지로 유명한 국내 최대 컨테이너 팝업 쇼핑몰 건대 커먼그라운드가 '지민 그라운드'로 변신했다.
건물 전체를 35개의 초대형 지민 배너로 가득 채우고 3개의 2.7M 대형 조명 벌룬으로 하늘을 장식해 역대급 생일 축하 성지가 된후, 방문객이 줄을 이어 인증샷 공유로 '커먼그라운드'가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사옥 주변은 지민의 솔로 무대 이미지와 꽃.버블로 꾸며지고, 주변 건물마다 지민의 대형 현수막으로 장식되었으며, 버스 정류장과 가로등 배너, 전철역 광고까지 '지민'으로 가득채웠다.
이태원의 대표적 건물 해밀턴 호텔의 42m 초대형 와이드 전광판, 삼성역 코엑스 브랜드애비뉴의 모든 미디어 기둥이 지민으로 에워쌌으며, 삼성역 슈페리어타워 전광판에서도 생일 축하 광고가 송출됐다.
강남역에도 180m, 135면의 대형 패널인 미디어 필러와 강남역 주요 건물, 시티투어 버스 스테이션, 여의도 IFC 몰과 신촌역의 미디어 로드, 신촌 현대백화점 외벽 디지털 미디어 등 에서 지민의 생일 축하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서울과 수도권
서울 이외에도 지민의 고향인 부산, 인천, 대구, 마산, 청주, 포항 등 이벤트 장소만 방문해도 전국 일주가 가능하다.
지민의 고향인 부산은 서면에 지민 로드가 형성된다. 가로수 배너와 버스정류장 쉘터마다 지민으로 가득 채우며, 부산 16개 자치구에 축하 현수막과 롯데백화점 외벽 전광판에서도 축하 광고를 볼 수 있다.
또한 부산 타워에서 아티스트 최초로 생일 축하 테마 '프로젝트 쇼'를 진행, 대구에서도 중구 시내 중심가 가로수에 축하 배너 300조가 걸리고, 헌혈증 기부 행사및 동성로의 중심 쇼핑몰 대형 전광판에도 지민의 생일을 축하한다.
"발걸음 닿는 곳이 방탄소년단 지민을 위한 왕국"이라는 팬들의 축복 메시지 속에 한국의 상공에는 지민의 모습이 래핑된 비행기가 날고 있다.
지하에서는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9호선까지의 멀티비젼, 디지털 포스터광고, 차량내부 광고 등 총 8234개 스크린이 지민으로 채워진다.
인천 1호선의 차량내부, 멀티비전 광고등 2336개, 경의 중앙선에는 1824개, 분당선·수인선·경강선에 1728개, 부산 1·2호선, 대구1·2호선, 광주1호선, 대전1호선 974개 까지 최초로 15096개의 전국의 모든 지하철 미디어가 지민으로 점령된다.
이 밖에도 전국 수백개의 카페에서 생일을 축하 컵홀더 증정과 음료, 특별 디저트 제공 등 이벤트가 이어지며, 전국에 설치된 다트 머신에서도 지민을 볼 수 있다.
10월의 한국은 지민의 나라다.
13일 지민의 생일 기념하기 위해 1년을 기다려온 팬들은 매해 10월을 '짐토버' 축제의 장으로 만들며 매일 수십개의 서포트가 생일 당일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10일 까지 공개되거나 13일 당일 진행중 이벤트까지 무려 540여 개의 생일 관련 이벤트로 지구촌 곳곳을 점령하듯 전 세계에서 축하 이벤트가 쏟아져 지민의 월드 클래스 톱 인기를 가늠케 하고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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