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장인' 임영웅이 50·60대의 마음을 오롯이 사로잡은 것으로 나타나며 또 한 번 인기를 입증했다.
임영웅은 지난 12월 4일 2021 멜론 뮤직 어워드(MMA 2021)에서 발표된 연령대별 선호 아티스트 조사 결과에서 50대, 60대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40대에서도 방탄소년단, 아이유에 이어 3위, 30대에서는 아이유, 방탄소년단에 이어 3위에 오르며 톱3에 차지했다.
올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와 '사랑은 늘 도망가'로 큰 사랑을 받은 임영웅은 MMA 2021에서 톱10, 베스트 솔로 남자 가수 부문 등 2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임영웅은 앞서 열린 2021 AAA에서도 가수 부문 대상(올해의 트로트), 베스트 OST상, RET 인기상, U+아이돌 라이브 인기상 등 4관왕에 오르며 최다관왕을 기록, '대세' 면모를 빛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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