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쌀 기부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부산 MyHero스터디방 90여명 회원들은 부산광역시 북구청(구청장 정명희) 관내 13개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 원 상당 10kg쌀 100포대를 전달했다.
부산 MyHero스터디방은 앞서 지난 8월 임영웅 데뷔 5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마스크 3000장을 부산 북구 지역아동센터 17개소와 아동시설 3개소에 지원하기도 했다.
부산 MyHero스터디방은 "무명 시절부터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임영웅 가수를 닮고싶은 팬들의 마음"이라며 "팬들이 영웅님께 위로와 감동, 행복을 받았기에 그 받은 사랑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시 나눠 싶었다"고 밝혔다.
부산 MyHero스터디방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임영웅 가수를 사랑하고 응원한다"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