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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슈퍼 참치' 인기 열풍..국내외 미디어 관심도 '핫'

  • 문완식 기자
  • 2021-12-14
방탄소년단(BTS) 진의 '슈퍼 참치'의 인기 열풍이 좀처럼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미디어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진의 '슈퍼 참치'는 글로벌 쇼트 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해시태그 #supertuna를 단 동영상의 누적 조회수가 1억4180만 뷰(14일 기준), #SuperTunaChallenge가 4980만 조회수, #슈퍼참치가 2140만회 #SuperTunaDanceChallenge가 560만회 등 조회수 2억을 돌파했다.

진의 '슈퍼 참치'가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막강한 인기와 화제성을 증명하 듯 많은 국내외 미디어들의 높은 관심이 모아졌다.

MBC 뉴스투데이의 이슈톡 코너에서는 "제2의 아기상어? 슈퍼 참치 들으며 떼춤"이란 키워드로 진의 슈퍼 참치가 유치원생들 사이에서 제2의 아기상어로 등극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가 공개한 해외 한 유치원의 특별한 수업 영상에는 '슈퍼 참치'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가사에 맞춰 다 같이 '참치'! 를 외치며 춤을 추는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따라하기 쉬운 안무때문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춤 실력을 뽐내며 인터넷에서 유행처럼 번지는 슈퍼 참치 챌린지를 "제2의 아기상어 탄생"이란 네티즌 반응도 전했다.

JTBC 뉴스는 "슈퍼 참치! 낚시를 사랑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 대어를 낚던 그날의 기억"이라 말하며 자신의 곡을 소개하는 진의 생일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매체는 1분 남짓한 이 짧은 영상이 러시아 팬도, 일본 팬도 따라서 춤을 추고 인도 영화에 합성한 영상, 지자체 마스코트도 온 몸으로 월척의 기쁨을 표현하고, 진이 어깨에 걸친 인형 소품까지 불티나게 팔린다고 전했다.
또 해외 유치원생들도 다함께 엉덩이를 실룩이며 '참치'를 외치니, 4년 전 전 세계 어린이들을 사로잡은 '아기 상어'가 저절로 떠오른다는 말도 전하며 슈퍼 참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TV조선에서는 권상희 시사평론가가 경쾌한 멜로디와 청아한 진의 발성과 댄스 트로풍의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쉬운 안무가 중독성을 불러 일으키며, 문턱이 없는 B급 감성 등이 슈퍼 참치의 열풍을 일으키는 이유라고 분석했다.

채널A 뉴스톱10에서는 '슈퍼 참치'가 요즘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하고있는 화제의 노래라 소개하며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또 조회수 2000만을 훌쩍 넘기며 유튜브 전 세계 인기 동영상 뮤직'에서 8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특히 해외 언론 매체인 인도네시아 TV 채널 '트랜스TV'(CNN 인도네시아)가 진의 슈퍼 참치 스페셜 퍼포먼스 영상 기록을 언급하며 슈퍼 참치'의 인기 열풍에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KBS 뉴스와 SBS 모닝 와이드, MBN 뉴스픽,등 연일 화제에 오르며 전 세계 플랫폼에서 쏟아져 나오는 '슈퍼 참치' 댄스 챌린지에 집중 조명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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