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최근 "해양수산부도 참여한 진의 '슈퍼참치' 챌린지 이벤트를 연 주중 한국대사관"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모든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화제를 일으켰고 자체 다큐멘터리도 얻게 됐는데 '슈퍼 참치'가 발매된 지 얼마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라는 것.
매체는 앞서 한국 지자체들의 수많은 마스코트와 해양 수산부 모두 진의 슈퍼참치 댄스 챌린지에 참여한 사실도 언급했다.


웨이보 이용자들은 "1등 상품은 진?", "1등 상품이 진이면 3일 밤낮동안 춤출거야", "1등 상품은 석진이가 받아야지!", "일이 이렇게 됐어! 석진아 나와서 해결해줘", "그래서 상이 뭐라고?"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올케이팝은 진의 노래가 세계적으로 커다란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진의 나라인 한국에서는 정부 차원에서도 그 영향이 보여지고 있다고 밝혔다.
매체는 '슈퍼참치'는 분명 올해 세계 무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한국 문화 중 하나라는 분석과 함께, 진은 방탄소년단의 멤버로서뿐만 아니라 조국의 자랑으로 불릴 만하다고 언급하며 기사를 끝맺었다.
올케이팝이 밝힌대로 '슈퍼참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GANGNAM STYLE)의 기록을 뛰어넘으며 진은 무려 16일동안 전 세계 유튜브 음악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최초의 K팝 솔로 가수가 됐다.





이는 '슈퍼참치'가 지난 12월 4일 진의 생일을 맞아 팬들과 나누는 작은 깜짝 선물로 별다른 프로모션 없이 공개한 자작곡이란 점에서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CHOREOGRAPHY] Jin of BTS '슈퍼 참치' Special Performance Video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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