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자신의 취향과 팬 사랑을 담은 디자인 제품을 선보인다. 18일 오전 11시 치열한 구매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지민이 팬들과 함께 하고픈 마음을 담아 디자인한 'ARTIST-MADE COLLECTION BY JIMIN'이 '지민의 예쁜 마음을 일상 곳곳에! 아미를 위해 심어놓은 소중한 메시지가 담긴 후디와 귀걸이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개됐다.
지민의 굿즈는 빠른 품절 대란을 예상케하는 폭발적 인기에 공개 전부터 미국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았으며, 아티스트 메이드 콜렉션 '쇼' 공개 후 트위터상에 '#BY_Jimin' 'jimins' 'SEVEN WITH YOU' 'ARMY and Jimin' 'Jiminie' 등이 트렌딩되고 10여개가 넘는 글로벌 매체의 조명을 받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보였다.
지민이 디자인한 첫 번째 제품은 주머니가 없는 맨투맨과 후드 티셔츠를 '맨후맨'이라는 합성어로 재치 있게 소개한 'With You HOODY'이며 넉넉한 사이즈의 후드와 소매, 총 길이 등 지민의 디테일한 디렉팅으로 완성도 높은 제품이 탄생했다.
두 번째 'Red Caving Earring'은 언제, 어느 자리에서든 누구나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의 활용성 높은 귀걸이로 적당한 크기와 버건디 컬러 스크래치 포인트를 더해 한층 더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 필수템을 완성했다.
특히 자신의 생일인 10월 13일과 데뷔일 2013년 6월 13일 등 13과의 깊은 인연으로 큰 의미를 담아 지민의 손목에 새긴 '13'과 같은 폰트를 두 제품에 녹여내, 팬들만 알아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그널로 폭발적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메이킹 로그에서 '팬들이 지민씨의 귀걸이를 많이 손민수 하신다'라는 관계자의 말에 '손민수가 누구냐'고 되묻는 천진한 '머글력'으로 큰 웃음을 안긴 지민은 '여러분들이 평소에 입고 다닐 수 있을지, 어떻게 사용할지 생각하면서 만든 거니까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담아 전했다.
팬들은 '손민수 못하면 죽음뿐' '13대첩에서 반드시 승리해야해' '긴장되지만 지민 굿즈는 꼭 겟 할거야' '우리만 아는 시그널 13이 신의 한 수' '평소 성격 그대로 팬사랑에 정성 쏟아 디자인했네' '디자인과 색감고른 센스가 딱 지민스러워' 등 기대를 나타내며 제품 확보를 위해 서로 다른 판매처를 알려주는 등 열정을 드러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지민이 팬들과 함께 하고픈 마음을 담아 디자인한 'ARTIST-MADE COLLECTION BY JIMIN'이 '지민의 예쁜 마음을 일상 곳곳에! 아미를 위해 심어놓은 소중한 메시지가 담긴 후디와 귀걸이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개됐다.
지민의 굿즈는 빠른 품절 대란을 예상케하는 폭발적 인기에 공개 전부터 미국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았으며, 아티스트 메이드 콜렉션 '쇼' 공개 후 트위터상에 '#BY_Jimin' 'jimins' 'SEVEN WITH YOU' 'ARMY and Jimin' 'Jiminie' 등이 트렌딩되고 10여개가 넘는 글로벌 매체의 조명을 받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보였다.
지민이 디자인한 첫 번째 제품은 주머니가 없는 맨투맨과 후드 티셔츠를 '맨후맨'이라는 합성어로 재치 있게 소개한 'With You HOODY'이며 넉넉한 사이즈의 후드와 소매, 총 길이 등 지민의 디테일한 디렉팅으로 완성도 높은 제품이 탄생했다.
두 번째 'Red Caving Earring'은 언제, 어느 자리에서든 누구나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의 활용성 높은 귀걸이로 적당한 크기와 버건디 컬러 스크래치 포인트를 더해 한층 더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 필수템을 완성했다.
특히 자신의 생일인 10월 13일과 데뷔일 2013년 6월 13일 등 13과의 깊은 인연으로 큰 의미를 담아 지민의 손목에 새긴 '13'과 같은 폰트를 두 제품에 녹여내, 팬들만 알아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그널로 폭발적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메이킹 로그에서 '팬들이 지민씨의 귀걸이를 많이 손민수 하신다'라는 관계자의 말에 '손민수가 누구냐'고 되묻는 천진한 '머글력'으로 큰 웃음을 안긴 지민은 '여러분들이 평소에 입고 다닐 수 있을지, 어떻게 사용할지 생각하면서 만든 거니까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담아 전했다.
팬들은 '손민수 못하면 죽음뿐' '13대첩에서 반드시 승리해야해' '긴장되지만 지민 굿즈는 꼭 겟 할거야' '우리만 아는 시그널 13이 신의 한 수' '평소 성격 그대로 팬사랑에 정성 쏟아 디자인했네' '디자인과 색감고른 센스가 딱 지민스러워' 등 기대를 나타내며 제품 확보를 위해 서로 다른 판매처를 알려주는 등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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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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