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이 돌아온다.
세븐틴은 지난 2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 2022 오프닝 타이틀 시퀀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반가운 로고송과 함께 지난해 공개된 '고잉 세븐틴' 에피소드 속 세븐틴의 활약상이 담겨 있다. '출발 세븐틴', '둘이서 셉식당', '고잉 컴퍼니'를 시작으로 '캐치 스탁 : 가즈아 잡즈아', 'TTT에 빠지다', '광고천재 세븐틴'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보여준 세븐틴의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고잉 세븐틴'은 팬덤을 넘어 대중까지 사로잡으며 '국민 웹예능'으로 인정받고 있다. 독창적인 소재와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공감과 대리만족을 이끈 '고잉 세븐틴'은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전 세계 팬들로부터 널리 사랑받았다.
'고잉 세븐틴'은 지난 2020년과 2021년 진행된 두 시즌만으로 누적 조회 수 2억 7000만뷰(1월 21일 기준)를 돌파, 각각 한 편의 에피소드당 362만, 244만 이상의 평균 조회 수를 보여주며 남다른 화제성을 증명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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