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자작곡 '슈퍼 참치'의 슈퍼파워 열풍이 해외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해외 매체 '클라우트 뉴스'(Clout News)는 지난 6일 '또 다른 이정표에 도달한 진의 인기 솔로곡 '슈퍼 참치''라는 제목의 기사를 전했다.
매체는 '지난 2월 6일 틱톡에서 방탄소년단 진의 '슈퍼 참치' 해시 태그 #슈퍼참치(SuperTuna)조회 수가 3억을(8일 현재 3억 600만뷰)돌파했다'라며 대단한 기록에 대해 설명했다.
해시태그와 관련된 누적 조회수만 5억뷰를 돌파하면서 '슈퍼 참치'가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유튜브의 스페셜 퍼포먼스 영상 조회수도 5100만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팬 사랑둥이 진이 자신의 생일(12월 4일)에 팬들에게 선물한 자작곡 '슈퍼 참치'가 16일 연속 전 세계 유튜브 뮤직 트렌드를 이끌며,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 최장기간 1위라는 타이틀도 차지했다고 했다.
또 빌보드 핫 트렌딩 송 차트(Billboard Hot Trending Songs)에서도 최장기간 인기 영상으로, 8주간 차트인 유지라는 기록도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슈퍼 참치'는 평소 낚시를 좋아하는 진의 모습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곡으로, 특유의 반짝거리는 묘사와 대어를 잡고 싶은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가 어우러진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매체는 "진의 '슈퍼 참치'는 중독성 있는 곡조와 밝고 행복한 분위기, 심플한 안무로 전 세계적인 댄스 챌린지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진은 솔로곡 '어웨이크'(Awake), '이밤', '에피파니'(Epiphany), '문'(Moon), '어비스'(Abyss)등으로 글로벌 음원 파워와 솔로 가수로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줬다.
지난 해 2021년 슈퍼스타 진은 첫 솔로 OST 'Yours'와 자작곡 '슈퍼 참치'로 최정상 보컬 실력과 함께 작사, 작곡 실력까지 인정받으며 음악 전문 매체와 저널리스트의 극찬을 받고 있다.
2022년 솔로이스트로서 확고한 자리매김과 브랜드 파워를 갖춘 진이 보여줄 더욱 성장한 모습과 앞으로 이어질 새로운 여정에 전 세계 팬들이 큰 기대와 관심이 모이고 있다.
▶[CHOREOGRAPHY] Jin of BTS '슈퍼 참치' Special Performance Video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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