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가 스포티파이 한국 주간 차트 1위와 세계 각국 음원 차트 1위를 강타하며 막강한 음원 위력을 보여줬다.
지난 11일 발매된 정국 가창, 슈가 프로듀싱 'Stay Alive (Prod. SUGA of BTS)'는 발매 첫 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2월 11일~17일 자 글로벌 톱 K팝 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Stay Alive'는 2월 11일~17일 자 스포티파이 한국 톱 송 주간 차트에서 1위, 글로벌 톱 팝 주간 차트 9위, 글로벌 톱 송 주간 차트 10위로 상위권에 오르는 쾌거도 이뤘다.
'Stay Alive'는 발매 첫 주 총 1880만 7862 스트리밍(차트 집계 수치)으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송 주간 차트 10위로 데뷔했다.
특히 이는 한국 솔로곡 '최다' 스트리밍 데뷔 기록으로 'Stay Alive'의 강력한 글로벌 음원 파워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Stay Alive'는 스포티파이에서 발매 이후 7일간 총 누적 스트리밍 2480만(스트리밍 총 수치)을 넘어서며 한국 솔로곡 '최단', '최다' 스트리밍이라는 신기록을 수립, 화려한 데뷔를 장식했다.
한편, 'Stay Alive'는 11일 오후 2시 발매 이후 19시간 집계된 수치만으로도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톱200' 차트(2월 11일 자)에 3위로 랭크되며 역대 K팝 솔로 가수 '최고 순위'의 성적으로 글로벌 차트에 데뷔했다.
'Stay Alive'는 3일 연속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200' 차트 10위권 안에 한국 솔로곡 '최초'로 올랐고 팝스타 '위켄드'(The Weeknd)에 이어 2022년 스포티파이에서 400만 이상 스트리밍으로 데뷔한 두 번째 인물이라는 타이틀도 추가시키는 등 발매 이후 해당 플랫폼에서 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최강 음원 강자의 범접불가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Stay Alive'는 스포티파이에서 8일간 총 누적 스트리밍 2713만 5713을 넘어섰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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