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소식을 알렸다.
뷔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다 나았어요"라고 밝혔다.
뷔는 앞서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슈가, 진, RM, 지민에 이어 팀 내 다섯 번째 확진으로,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상태에서 돌파 감염됐다.
당시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뷔는 경미한 인후통을 느껴 전날 병원을 찾아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10, 12, 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2년 반 만의 서울 오프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를 연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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