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감성 가득 '걷고 싶다' 무대 영상이 500만 뷰를 넘어섰다.
지난해 1월 23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걷고 싶다' 영상은 2월 21일 조회수 500만 뷰를 돌파했다.
영상에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선보인 조용필의 '걷고 싶다' 무대가 담겼다.
무대는 시작부터 감동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이런 날이 있지 물 흐르듯 살다가"로 첫 소절부터 귀를 사로잡았다. 감미로운 목소리에 빠져들어 노래를 듣다보면 가슴이 포근해지며 감동이 밀려온다. 진정, 레전드 무대다.
팬들은 "부드럽고 감미롭고 포근하고 따뜻하고 정말 좋네요", "깊고 풍부한 음색 뛰어난 보컬 촉촉한 감성으로 들으니 마음이 정화되네요", "피곤한 마음을 쉬게 하는 히어로의 힘!", "눈과 귀가 영웅님 감미로운 노래에 푹 빠집니다", "임영웅 목소리가 주는 힘이 정말 대단합니다" 등 감동을 나타내고 찬사를 보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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