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Melon) TOP100 상위권을 점령하며 '최고 스타' 인기를 빛냈다.
임영웅은 3월 6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메인차트인 TOP100 차트 톱10을 점령했다.
멜론 TOP100 1위는 임영웅 대표 발라드곡 '사랑은 늘 도망가'가 차지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아름다운 가사에 '감성 장인' 임영웅의 감성이 더해지며 각종 차트 1위를 휩쓸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KBS 2TV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 메인 OST인 '사랑은 늘 도망가'는 드라마 인기에도 한몫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임영웅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2위는 TV조선 '미스터트롯' 진(眞) 특전곡인 '이제 나만 믿어요'가 올랐다. 2020년 4월 3일 발매된 인 곡은 2년 가까이 사랑 받으며 임영웅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했다.
3위는 지난해 3월 발매 '최고 스타' 임영웅의 진가를 더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가 올랐다. 임영웅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MBC '쇼! 음악중심' 1위를 차지하며 14년 만에 트로트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지상파 가요순위프로그램 왕좌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5위부터 9위까지도 줄줄이 임영웅의 곡이었다.
5위는 '다시 사랑한다면'(김필 Ver.), 6위는 '그대라는 사치', 7위는 'HERO', 8위는 '잊었니', 9위는 '끝사랑'이 올랐다.
'다시 사랑한다면', '그대라는 사치', '잊었니', '끝사랑'은 임영웅이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선보여 큰 사랑을 받은 곡들로, 임영웅의 무한장르, 무한매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곡들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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