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아이콘' 걸그룹 라붐(LABOUM)이 4월 컴백한다.
10일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에 따르면 라붐(소연, 진예, 해인, 솔빈)은 4월 중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3집 '블러썸(BLOSSOM)' 이후 약 5개월 만의 신보로, 따스한 봄과 함께 돌아오는 라붐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라붐만의 사랑스러움과 성숙함을 보여줄 전망이다.
약 5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을 확정 지은 라붐은 이번 신곡으로 또 한 번 정주행 신화를 이어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최근 완전체로 치킨 브랜드 모델에 발탁된 라붐은 개인 활동으로도 활약을 펼치고 있다. 국방TV '행군기' 고정 MC로 활약 중인 소연을 시작으로, 솔빈은 'SNL 코리아 시즌2'에서 안정적인 연기와 입담을 뽐내고 있으며, 진예는 12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예능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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