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첫 대면 서울 콘서트에서 라이브 퍼포먼스 제왕의 귀환을 제대로 보여줬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1일차 공연을 개최했다.
2년 반 만에 개최되는 국내 대면 콘서트에서 방탄소년단은 '온(ON)'으로 포문을 장식했고 '불타오르네', '쩔어', 'DNA', '블루 앤 그레이(Blue&Grey)', '블랙스완(Black Swan)' 등을 선보였다.
정국은 2년 반 만의 대면 콘서트에 그 동안 갈고 갈았던 실력과 기량, 폭발하는 열정으로 무대에서 범접불가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날 정국은 공연 시작부터 끝까지 흔들림 없이 완벽한 대체불가한 라이브와 파워풀한 퍼포먼스, 넘치는 에너지를 한껏 쏟아냈다.
노래의 음정, 성량, 박자, 코러스 등 한 파트 한 파트를 환상적으로 구사하며 메인 보컬의 막강한 아우라를 자랑했다.
또 정국은 화려한 스텝, 몸 놀림 등 흥을 들썩일 프리 퍼포먼스부터 다채로운 추임새까지 강철 같은 폐활량으로 지칠 줄 모르는 무대 열정을 원 없이 펼쳤다.
더불어 정국은 압도적인 재입덕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정국은 어떤 스타일의 무대 의상도 독보적으로 소화하며 섹시부터 카리스마, 청순, 큐트, 청량 등 팔색조 무한 매력을 보여줬다.
정국은 더욱 날렵해진 턱선이 돋보이는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역대급 천상계 비주얼을 뽐내며 팬심에 불을 지폈다.
팬들은 "레전드가 레전드 무대 갱신" "전정국 무대 씹어 먹으러 이를 갈았어" "정국이 라이브 한 파트도 대충 하는 거 없네 감탄이 터진다" "정국이 오늘 비주얼 끝판왕이야" "정국이 라이브 한계가 없다" "오늘도 작정했다 전정국" "성숙미 완숙 오늘 진짜 미모며 분위기 미쳤어" "라이브 춤 다 미쳣음 ㅜ정국이 내 눈으로 보면서 느끼니까 더 미침" "정국이 라이브 오랜만에 들으니까 죽음이다..ㅠㅠ진짜 스피커를 찢네" "헉 뭐부터 앓아야 하나요 얼굴..라이브..몸짓..표정..걍 갓이고 킹이고 정국이 진짜 최고네요ㅠ" "음원보다 라이브로 들엇을때 더 충격임 정국이 음색은" "우리 정국이 진짜 무대 천재다 오늘 라이브 쩔고 얼굴 쩔고 춤 쩔고 더 이상 뭔 말이 필요할까" 등 공연을 본 팬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이날 오후 10시께 트위터에서는 'Jungkook'이 월드와이드(전세계) 트렌드 1위에 오르며 전세계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고, JUNGKOOK 등이 미국 2위를 비롯해 56개 국가 실시간 트렌드에 랭크되면서 세계 각국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정국은 "공연을 하는데 예전 생각들이 참 많이 나서 마음이 아리면서 행복했다"며 "2년 반 만인데 체감은 23년인 것 같다. 너무 보고 싶었고 지금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 행복한 날들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제 시작이다"라고 벅차고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1일차 공연을 개최했다.
2년 반 만에 개최되는 국내 대면 콘서트에서 방탄소년단은 '온(ON)'으로 포문을 장식했고 '불타오르네', '쩔어', 'DNA', '블루 앤 그레이(Blue&Grey)', '블랙스완(Black Swan)' 등을 선보였다.
정국은 2년 반 만의 대면 콘서트에 그 동안 갈고 갈았던 실력과 기량, 폭발하는 열정으로 무대에서 범접불가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날 정국은 공연 시작부터 끝까지 흔들림 없이 완벽한 대체불가한 라이브와 파워풀한 퍼포먼스, 넘치는 에너지를 한껏 쏟아냈다.
노래의 음정, 성량, 박자, 코러스 등 한 파트 한 파트를 환상적으로 구사하며 메인 보컬의 막강한 아우라를 자랑했다.
또 정국은 화려한 스텝, 몸 놀림 등 흥을 들썩일 프리 퍼포먼스부터 다채로운 추임새까지 강철 같은 폐활량으로 지칠 줄 모르는 무대 열정을 원 없이 펼쳤다.
더불어 정국은 압도적인 재입덕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정국은 어떤 스타일의 무대 의상도 독보적으로 소화하며 섹시부터 카리스마, 청순, 큐트, 청량 등 팔색조 무한 매력을 보여줬다.
정국은 더욱 날렵해진 턱선이 돋보이는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역대급 천상계 비주얼을 뽐내며 팬심에 불을 지폈다.
팬들은 "레전드가 레전드 무대 갱신" "전정국 무대 씹어 먹으러 이를 갈았어" "정국이 라이브 한 파트도 대충 하는 거 없네 감탄이 터진다" "정국이 오늘 비주얼 끝판왕이야" "정국이 라이브 한계가 없다" "오늘도 작정했다 전정국" "성숙미 완숙 오늘 진짜 미모며 분위기 미쳤어" "라이브 춤 다 미쳣음 ㅜ정국이 내 눈으로 보면서 느끼니까 더 미침" "정국이 라이브 오랜만에 들으니까 죽음이다..ㅠㅠ진짜 스피커를 찢네" "헉 뭐부터 앓아야 하나요 얼굴..라이브..몸짓..표정..걍 갓이고 킹이고 정국이 진짜 최고네요ㅠ" "음원보다 라이브로 들엇을때 더 충격임 정국이 음색은" "우리 정국이 진짜 무대 천재다 오늘 라이브 쩔고 얼굴 쩔고 춤 쩔고 더 이상 뭔 말이 필요할까" 등 공연을 본 팬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이날 오후 10시께 트위터에서는 'Jungkook'이 월드와이드(전세계) 트렌드 1위에 오르며 전세계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고, JUNGKOOK 등이 미국 2위를 비롯해 56개 국가 실시간 트렌드에 랭크되면서 세계 각국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정국은 "공연을 하는데 예전 생각들이 참 많이 나서 마음이 아리면서 행복했다"며 "2년 반 만인데 체감은 23년인 것 같다. 너무 보고 싶었고 지금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 행복한 날들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제 시작이다"라고 벅차고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