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사랑스러운 손하트로 국내 마지막 콘서트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정국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행복했습니다:) ㅜㅜ" 라는 글과 사진 1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국은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날에 만나는 거니까' 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있다. 정국은 행복함과 팬사랑이 잔뜩 묻어나는 눈빛을 띠며 팬들에게 전하듯 손가락 하트를 보냈다.
정국은 공연 후에도 청초하고 청량한 자태를 풍겼고 화려한 피어싱으로 남다른 멋짐을 자랑했다. 정국은 맑고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는 선이 굵은 조각 이목구비로 잘생쁨 미남 비주얼을 뽐내 팬심을 설레게 했다.
팬들은 "정구기 고생 많았고 덕분에 행복했어" "3일 동안 최고로 행복했어 정구기도 최고로 멋있었어" "예쁘고 귀엽고 멋있고 다한다♥" "본업 존잘 정구기 열정적인 정구기 너무 자랑스러웠어 평생 잊지 못할 거야" "평생 사랑만 주고 싶다 정무행알 사랑해" "정국이가 무대에서 온전히 행복하게 즐겨주는 모습에 내가 더 푹 빠져서 행복하게 즐겼어" "더 발전한 정국이 실력에 감탄하고 감탄했던 콘서트" "공연 끝나고도 잘생기고 이쁜거 봐ㅠㅠ완전 청초 미남♥ 예뻐 죽겠어" "손하트ㅜㅜ 사랑스러워 앞으로 더 많은 날 함께 하자" 등 팬들의 다양한 반응이 드러났다.
한편, 정국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의 마지막 공연을 열고 팬들과 함께 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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