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대형 생일 서포트를 펼쳐온 지민의 팬들은 2022년 10월 13일 지민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라틴어로 '숲'이라는 뜻의 'Sylvania'와 지민의 영문 약자를 합쳐 'JM Sylvania'라는 숲 조성 프르젝트를 최근 SNS를 통해 알렸다.
한강 잠원지구 그라스정원 내 '지민숲' 부지가 확정됨에 따라 팬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목표액 3000만원이 1시간 41분만에 마감되어 본격적인 '짐토버'(Jimin+October) 축제 준비가 시작됐다.

새롭게 한강 잠원지구에 조성될 '지민숲' 프로젝트로 벌써부터 '짐토버'에 대한 팬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으며 매해 '10월은 지민의 나라'라는 말이 있을 만큼 생일달인 10월은 팬덤 내 가장 화려하고 큰 규모의 축제이며 한국 뿐만아니라 지구촌 곳곳에서 대형 프로젝트가 이뤄지고 있어 올해도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또한 제주항공과 제휴해 탄생한 '지민 전속 테마 비행기'가 3개월간 운영되어 팬뿐만 아니라 국내외 언론의 많은 이목을 모았으며 미국에서는 뉴욕 지사의 적극 추천으로 지민만의 전용 항로가 개설되어 뉴욕 상공과 호주의 상공까지 가르는 상상을 초월한 영향력의 이벤트 등의 역대급 생일 축제가 펼쳐져 왔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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