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 마크와 그룹 위너 이승훈의 결혼 가능성을 두고 멤버들이 반대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최근 정규 2집 '글리치 모드'로 컴백한 그룹 NCT DREAM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승훈이 얼마 전 본인의 트위터에 마크와의 결혼 가능성을 거론한 것이 언급됐다. 이승훈이 '당신과 결혼할 가능성이 단 1%라도 있는 남돌'이라는 랜덤 게임에서 NCT 마크와 결혼할 가능성이 4%가 있다는 답을 받았다고 공개한 것. 이승훈은 이를 공유하며 "가능성이 없진 않네"라고 적었다.
이를 접한 마크는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이승훈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굉장히 너무..."라며 말을 더듬었다. 그러더니 "재밌는 거 같으시다. 위너는 어릴 때부터 좀 노래도 많이 듣고 해서 존경하는 그룹이고, 그 그룹의 멤버"라고 답했다.
이에 제노와 런쥔이 각각 "그래도 결혼은 아직 안 된다", "아직 젊으니까"라고 반대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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