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6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넘버원' 인기를 빛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4월 24일 발표한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2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임영웅은 1위를 차지했다.

1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3,094,555 미디어지수 2,076,479 소통지수 1,628,186 커뮤니티지수 1,507,5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06,760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7,011,361과 비교하면 18.48%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4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매진하다, 돌파하다, 발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IM HERO, 음원, 우리들의 블루스'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5.77% 기록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임영웅은 이로써 지난해 1월부터 16개월 연속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발표가 시작된 지난해 1월부터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2년 3월 24일부터 2022년 4월 24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67,137,533개를 추출하여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2022년 4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박군, 이찬원, 송가인, 영탁, 홍진영, 장윤정,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나훈아, 홍지윤, 전유진, 김소연, 양지은, 윤태화, 설운도, 홍자, 태진아, 남진, 강진, 은가은, 김다현, 김태연, 금잔디, 별사랑, 나태주, 김연자, 이승연, 주현미 순으로 분석됐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랭킹 추천지수가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에 가중치로 포함됐다.

2022년 4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은 임영웅, 박군, 이찬원, 송가인, 영탁, 홍진영, 장윤정,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나훈아, 홍지윤, 전유진, 김소연, 양지은, 윤태화, 설운도, 홍자, 태진아, 남진, 강진, 은가은, 김다현, 김태연, 금잔디, 별사랑, 나태주, 김연자, 이승연, 주현미, 진성, 조정민, 진해성, 정미애, 박현빈, 마리아, 설하윤, 김수희, 최백호, 요요미, 김의영, 김경민, 김나희, 양지원, 강혜연, 박서진, 김연지, 정다경, 안성훈, 오유진을 분석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