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트로트 장인'이다.
가수 임영웅의 매력이 돋보이는 '한잔의 눈물 ' 무대 영상이 700만뷰를 달성했다.
임영웅이 지난해 2월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한잔의 눈물' 무대 영상은 5월 15일 조회수 7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이 선보인 진미령의 '한잔의 눈물' 무대가 담겼다.
임영웅은 '찻 소절 장인'답게 노래 시작부터 귀를 사로잡았다. 빼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은 시청자들을 무대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특히 "아아아아~뺨을 스치며 잔을 채우는 눈물이여~" 부분은 '감성장인' 임영웅의 매력을 오롯이 느끼게 했다.
팬들은 "섬세한 가슴 가슴 뭉클", "트로트 따라올 자가 없다", "감성적인 목소리 언제 들어도 마음을 울립니다", "이것이 바로 진의 품격", "이렇게 고급진 음색 누가 있을까요", "명불허전 영웅", "들어도 들어도 최고의 목소리!" 등 찬사를 보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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