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심을 녹였다.
방탄소년단 신규 모바일 게임 '인더섬 with BTS'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막내라인도 열심히 토론중!' 이라는 글과 함께 'BTS 게임 개발자 되다' 3화 비하인트 포토를 공개했다.
정국은 자신을 똑 닮은 게임 캐릭터의 탈을 쓰고 있는 스태프를 호기심 어린 천진난만한 미소로 뚫어져라 바라보며 토론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국은 크고 동그란 눈, 말랑한 볼, 작고 앵두 같은 입술, 피어싱, 헤어 스타일 등 자신의 모습을 본 딴 캐릭터를 귀여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두 배의 귀여움을 안겼다.
또 사랑스러움과 귀여움, 깜찍 발랄함의 대명사인 정국이 남다른 애정을 보이는 캐릭터가 실제 게임 속에서 구현될 모습과 어떤 매력을 풍길지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났다.
정국은 레드 블루 오렌지 등 화려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후디 반바지 세트로 패셔너블한 면모를 빛냈다.
팬들은 "이 사진 자체가 큐티빠띠 귀여움 그 잡채♥" "정구기 자기가 얼굴 보면서 너무 귀엽다는 눈빛 넘 귀엽당" "정구기X정구기 투샷 두배 귀여움♥" "게임 속 정구기는 정구기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울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정구기 호기심 대장 눈빛 사랑스럽당ㅎㅎ" "정국이 게임 캐릭 키링으로 달고 다니고 싶댜,, 구름이두 같이ㅜㅜ앙증앙증" "정국이 게임도 잘 만들었던데~모두 너무 기대됨" 등 열띤 관심과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인더섬 with BT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BTS 게임 개발자 되다' 에피소드 1, 2, 3화 영상에서 정국은 게임 제목 짓기, 로고 만들기, 게임 퍼즐 만들기에서 탁월한 작명 센스를 비롯해 번뜩이는 씽크빅 아이디어, 황금손 재능 등 천부적인 게임 능력자의 면모도 자랑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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