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Euphoria)가 막강 글로벌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정국의 '유포리아'는 6월 10일 기준 글로벌 음원 사이트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 15위로 재진입하는 저력을 보였다.
'유포리아'는 6월 11일 기준, 오스트레일리아, 벨라루스, 일본, 캐나다, 싱가포르, 칠레, 덴마크 등 총 29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차트인했다.
'유포리아'는 앞서 10일에는 미국, 브루나이, 사우디 아라비아,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 등 총 2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차트인하며 인기를 빛냈다. '유포리아'는 세계 최대 음원 사이트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한국 남자 솔로 최초로 3억 68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기도 했다.

'유포리아'는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노래 중 최다 스트리밍된 B사이드 곡으로 강력한 글로벌 음원 인기를 자랑했다.한편 정국은 '유포리아'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한국 아이돌 솔로 최초이자 최장 90주 차트인하는 대기록을 수립하는 등 메인 보컬로서 글로벌 무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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