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인스타그램 팔로워 4500만 명을 돌파하며 SNS킹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 25일 뷔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4500만 명을 돌파했으며 29일 기준으로 4558만 5571명을 기록하고 있다.
뷔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증가수는 2022년도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 동안 1위를 한번도 놓치지 않으며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뷔가 셀린느 수석 디자이너 에디 슬리먼의 개인적인 초대로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한 이후 평소 두 배 정도의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어 K팝 팬이 아닌 사람들에게서도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개인 인스타그램이 예고없이 생긴 후 뷔의 인스타그램은 43분 만에 100만 팔로워, 4시간 52분 만에 1000만 팔로워를 달성해 '기네스세계기록'으로부터 2개의 공식 신기록을 인증 받았다.
또 아시아셀럽 최초로 2000만 '좋아요'를 돌파했으며 가장 좋아하는 게시물 톱20에서 17위를 차지해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뷔가 올린 게시물 중 15개가 1500만 '좋아요'를 돌파했으며, 게시물 평균 '좋아요' 수는 1350만으로 전 세계 셀럽 중 가장 높은 평균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톰 홀랜드의 '좋아요' 평균수는 636만, 호날두 576만 등으로 미뤄볼 때 높은 참여도를 짐작케 한다. 뷔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톱1000' 9위,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톱1000' 8위에 오르며 한국인 셀럽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임을 입증하듯 뷔가 올린 게시물들은 뜨거운 반향을 불러오고 있다. 또 뷔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할 때마다 인스타그램이 다운돼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뷔는 지난 24일 파리로 출국한 이후 나흘 만에 약 70장이 넘는 게시물을 게재해 포토데일리처럼 매일의 일상을 팬들에게 공유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 활동 챕터2가 열리며 인스타그램은 팬들과의 가교 역할을 한층 더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지난 25일 뷔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4500만 명을 돌파했으며 29일 기준으로 4558만 5571명을 기록하고 있다.
뷔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증가수는 2022년도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 동안 1위를 한번도 놓치지 않으며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뷔가 셀린느 수석 디자이너 에디 슬리먼의 개인적인 초대로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한 이후 평소 두 배 정도의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어 K팝 팬이 아닌 사람들에게서도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개인 인스타그램이 예고없이 생긴 후 뷔의 인스타그램은 43분 만에 100만 팔로워, 4시간 52분 만에 1000만 팔로워를 달성해 '기네스세계기록'으로부터 2개의 공식 신기록을 인증 받았다.
또 아시아셀럽 최초로 2000만 '좋아요'를 돌파했으며 가장 좋아하는 게시물 톱20에서 17위를 차지해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뷔가 올린 게시물 중 15개가 1500만 '좋아요'를 돌파했으며, 게시물 평균 '좋아요' 수는 1350만으로 전 세계 셀럽 중 가장 높은 평균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톰 홀랜드의 '좋아요' 평균수는 636만, 호날두 576만 등으로 미뤄볼 때 높은 참여도를 짐작케 한다. 뷔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톱1000' 9위,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톱1000' 8위에 오르며 한국인 셀럽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임을 입증하듯 뷔가 올린 게시물들은 뜨거운 반향을 불러오고 있다. 또 뷔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할 때마다 인스타그램이 다운돼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뷔는 지난 24일 파리로 출국한 이후 나흘 만에 약 70장이 넘는 게시물을 게재해 포토데일리처럼 매일의 일상을 팬들에게 공유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 활동 챕터2가 열리며 인스타그램은 팬들과의 가교 역할을 한층 더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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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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