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한국시간) 미국 빌보드는 방탄소년단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Left and Right'가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22위로 데뷔했다고 공식 계정을 통해 전했다. 빌보드는 "이번 주 차트에 새로 진입한 노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 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정국은 사상 최초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에 이름을 올렸고, 자신의 솔로곡이자 웹툰 OST인 '스테이 얼라이브'(Stay Alive)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3위에 오른 이후 해당 차트 15위권 안에 2곡을 진입시킨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가수라는 기록도 세웠다.

정국은 컬래버곡 'Waste It On Me'(웨이스트 잇 온 미) 89위, 'Savage Love'(새비지 러브) 1위, 유닛곡이자 작사, 작곡에 참여한 'Stay'(스테이) 22위 등으로 빌보드 '핫100'에 오르는 등 막강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한편 'Left and Right'는 지난달 24일 발매 이후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의 103개 국가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경신했다.
▶Charlie Puth - 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 [Official Video]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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