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트레이드 마크인 '월와핸'(월드와이드 핸섬)의 진가가 해외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북미 연예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최근 '방탄소년단 진이 팀에서 유일하게 얼굴을 바꿀 만한 의사가 있는 멤버가 있다면?'라는 타이틀로 기사를 전했다.
매체는 방탄소년단 진이 단순하게 잘생긴 얼굴에 그치지 않는다며 '월와핸'이 진의 명실상부 트레이드 마크임을 공식화했다.
매체는 '핸섬 비주얼만 있다면 잘생김 대회에서 우승은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월와핸급은 트로피 수상으로도 이어지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며 진의 남다른 비주얼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진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저는 거울 볼때마다 깜짝놀람 잘생겨셔.."라는 글로 자신의 잘생김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매체에 따르면 진은 팬이 제시한 다지선다 질문에 답 하나를 선택하는 대신에 객관식 선택 답안을 크게 엑스자로 그었다. 얼굴을 바꿀 의향이 있는 멤버라면 다름 아닌 그 자신이기 때문이다. 덧붙여 매체는 진의 자기애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진의 천생연분은 진밖에 없다'를 탐구한 다음의 리스트도 함께 확인해 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국 연예매체 올케이팝(Allkpop)에 따르면 진은 '월드와이드 핸섬'으로 유명하다. 매체는 "팬들도 팬이 아닌 사람들이 오래전부터 진의 얼굴과 동화 같은 아름다움을 정말 사랑해 왔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아미는 진을 '머글의 왕'이라고 부르고 이는 진이 일반인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했다.
독일 웹사이트 '스턴마이스터(Sternmelster)'는 21세기 전 세계 배우와 가수, 운동 선수 중 영양과 피트니스 전문가들이 완벽한 얼굴 구조와 건강한 피부를 바탕으로 남녀 상위 20명의 후보를 뽑았다. 그중 유일한 동양인으로 진이 후보에 올랐다. 스턴마이스터는 최근 21세기 건강한 아름다움의 중요성을 기념하기 위한 가장 잘생긴 남자로 진이 선정됐다고 밝혀 전 세계로 통하는 진의 환상적인 미모의 진가를 알 수 있다.
팬들은 "석진이가 지은 월와핸.. 평생 못잊지", "진아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 "석진아 사랑해", "김석진 천재 짱짱맨", "I love Jin", "우리 석진이가 월와핸이지 그럼 반박불가지", "진아 사랑해", "별명이 이렇게 행복할 수가 있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됐어 고마워", "석진이에게서는 언제나 벽이 느껴지지 갓벽!", "우리 석진이 별칭덕분에 오늘 하루도 웃네 고마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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