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눈부신 미모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롯데제과 자일리톨은 8월 26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서머 CM 비하인드 영상 진 편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진은 하늘색 셔츠와 베이지 컬러의 바지를 입고 등장해 싱그럽고 청량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자일리톨 로고가 그려진 스카프를 목에 두른 진은 멤버들과 함께 깜짝 놀라는 귀여운 표정 연기로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자신의 턱 밑 브이 포즈를 취한 채 거울을 보며 활짝 웃었고 멤버들이 다가와 진의 어깨를 두드리는 장면을 연출해 유쾌함을 선사했다.
또 선글라스를 쓴 채 귀엽고 사랑스러운 춤을 추며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진은 촬영감독의 설명을 진지하게 듣다가 촬영이 시작되면 몰입하는 모습을 보이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도 드러냈다.
진은 평소 광고 콘셉트에 따라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연기 전공자다운 능숙한 표정 연기와 정확한 전달력으로 광고 모델로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
팬들은 "월드와이드핸섬의 위엄!, 눈부신거 맞지맞지 센스있는 광고야", "우리 석진이가 빛이나기는 하지", "우리 진오빠 개인광고 하나 찍어야 하는데", "선글라스 끼고 춤추는 거 넘 귀엽다", "건국대 연영과 석진선배님의 눈부신 연기", "생활 연기의 달인, 실제인지 연기인지 알수가 없어요"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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