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한복의 멋스러움을 완벽히 소화한 품격있는 아름다움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공식 유튜브 공식 계정 'BANGTANTV'를 통해 '2022 BTS 달마중 [DALMAJUNG] Main Trailer'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짙은 지회색 두루마기를 착용한 진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 진은 달빛이 빛나는 밤, 수양버들이 늘어진 나루터에 무릎에 손을 괴고 편안한 자세로 등장하며 신비로운 아우라를 자아냈다. 고요한 호숫가의 정취를 즐기는 듯 몽환적인 눈빛으로 하늘을 바라보던 진의 모습에 동양적인 BGM이 어우러지며 신묘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팬들은 "석진님께서 달빛 밝은 밤 잠깐 세상을 굽어살피시는 모습이다", "사람 분위기가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 김석진 유죄", "잠깐 밤마실 나오신 세자저하", "석진님 이제 날이 차니 몸 잘 챙기세요", "저희 석진 저하께서 잠깐 가을의 정취를 즐기시는 중이니 다들 방해하지 말아주세요", "석진아 한복 박제해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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