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 한국 차트에서 100번째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 '샤잠킹' 파워를 빛냈다.
진의 첫 솔로 OST 'Yours'(유어스)는 9월 7일 샤잠 '대한민국 TOP 200'에서 최정상 1위를 차지하며, 100번째 1위를 기록했다. 이는 K팝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 1위의 대기록이다.
샤잠 '대한민국 TOP 200'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인 68일 연속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진의 'Yours'는 9월 7일 현재도 16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117일의 '톱2', 131일의 '톱3'를 기록하며 막강한 롱런 파워를 빛냈다.
해당 차트 1위인 'Yours' 뒤를 이어 솔로곡 'Epiphany'(에피파니) 9위, 'Awake'(어웨이크) 10위, 'Moon'(문)이 14위를 기록. 진은 '톱20'에 진의 솔로 4곡을 차트인하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보여줬다. 이 또한 55일 연속 동시에 솔로 4곡을 차트인 한 대기록이다.
리스너들이 음악을 검색한 횟수에 기반을 두고 스트리밍을 반영하는 음원 플랫폼인 샤잠은 실시간 음악 트렌드가 반영된 리스트로, 미국 라디오 방송의 선곡 과정에서 데이터로 사용되고 있다.
진은 샤잠에서 K팝 '최초', '유일', '최고', '최다' 그리고 롱런의 신기록들을 자체 경신하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의 역량을 한껏 발휘하고 있다.
진의 'Yours'는 9월 7일 현재 896만 샤잠을 돌파하며 K팝 역대 최초·최고·최다 샤잠 된 곡이란 신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샤잠 '글로벌 TOP 200' 차트에서 진의 'Yours'는 'K팝 최초이자 최장' 1위인 78일의 1위를 기록했다. 7일 현재에도 2위에 오르며 106일 연속 '톱2', 117일 연속 '톱10' 차트인을 기록하며 '글로벌 샤잠킹 JIN'의 막강한 저력을 보여줬다
9월 7일 기준 샤잠 '일본 TOP 200' 차트에서 진의 'Yours'는 152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총 185일의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샤잠 역대 최장 연속 1위 대기록이다.
해당 차트에 'Awake'(어웨이크), 'Epiphany'(에피파니), 'Moon'(문), '이밤'까지 진의 솔로 5곡이 '톱5'을 석권했다. 이어 'Abyss'(어비스) 7위, '슈퍼 참치'가 8위를 기록하며 진의 솔로 7곡이 '톱10'을 채웠다. 이로써 진은 96일 연속 솔로 7곡을 동시에 차트인한 최초의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진의 'Yours'는 샤잠 '필리핀 TOP 200'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68일의 '톱2'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TOP 200' 차트에서는 11위에 오르며 진의 솔로 3곡을 차트인했다.
진의 'Yours'은 샤잠 '글로벌 TOP 200' 차트 'Film, TV & Stage' 부문에서도 7일 기준 272일의 1위라는 롱런 흥행 파워를 보여줬다. 'K-Pop' 부문에서도 'Awake', 'Epiphany', 'Moon'이 34일 연속 '톱10'를 차지하며 진의 압도적 글로벌 파워를 증명했다.
진은 9월 2일 발표된 '샤잠 글로벌 주간 톱10 아티스트'(week's top 10 artists)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K팝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인 14주째 '톱2'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진은 해당 차트에 한국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고, 최장인 8주의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는 K팝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의 대기록이며, 2022년 전 세계 아티스트 최장의 신기록이다. 또한 진이 활동 중인 방탄소년단 역시 해당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진은 솔로 아티스트와 그룹을 모두 1위에 올린 유일한 K팝 아티스트란 신기록도 세웠다.
지난해 11월 7일 발매와 동시에 큰 화제 속 수많은 신기록을 세운 'Yours'는 발매 10개월이 넘은 지금까지도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진은 어떠한 프로모션도 없이도 수많은 신기록을 뛰어넘으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진은 최근 영화 시사회와 메이플스토리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진은 최근 본업도 준비 중이라고 언급해 앞으로 진이 보여줄 행보에 대한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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