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미의 남신다운 환상적인 비주얼과 완벽한 연기로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진은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와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 MV Photo Sketch를 공개했다.
사진 속 진은 어린 왕자를 연상시키는 웨이브 진 갈발로 이웃집 소녀가 혼자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도와주고 응원하는 모습, 낱말 퍼즐을 풀며 상념에 잠기는 표정, 스타일리시한 블랙 슈트 차림으로 자신이 타고 온 우주선을 바라보며 깊은 생각에 빠진 표정 연기 등을 선보였다.
진의 아름다운 얼굴, 넓은 어깨, 긴 다리의 훤칠한 황금 비율 피지컬, 자연스럽게 녹아든 표정 연기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또 이웃집 소녀에게 헬멧을 씌어주는 모습, 소녀가 진의 볼을 가지고 장난치는 모습, 우주인 차림을 한 사람을 보며 '내가 우주인인데 넌 누구야?'라고 생각하는 표정, 자전거를 탄 모습, 미국의 도시를 걷는 모습 등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모든 장면들은 팬을 사랑하는 진의 진심을 담아 만든 'The Astronaut' 노래의 애틋하고 아련한 정서를 극대화하며 사랑스럽고 신비한 매력을 발산했다.
미국 빌보드 핫 100(Billboard Hot 100/11월 12일 자)에 51위로 데뷔, 역대 한국 솔로곡 중 싸이의 '젠틀맨' 다음인 두 번째의 높은 진입 순위이자 최근 10년간 발매된 한국 솔로곡 중 빌보드 핫 100에 가장 높은 순위 진입의 대기록을 달성하는 등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는 진의 'The Astronaut'은 '전세계 유튜브 인기 동영상 음악 부문'에서도 최고 기록을 썼다.
앞서 진의 자작곡 '슈퍼 참치'(Super Tuna)가 차지했던 K팝 솔로 가수 최초, 최장기간인 '전세계 유튜브 인기 동영상 음악 부문' 16일 연속 1위를 넘어서 17일 이상 연속 1위를 기록한 것.
이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보컬리스트 진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 한다.
팬들은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까지 잘생기고 맑고 깨끗하고 귀여운데 분위기까지 있지", "진 원래 너무 잘생기긴 했는데 요즘 진짜 거기서 더 잘생겨진거 같아", "진짜 너무 예뻐. 완벽해. 영화다", "와.... 영화 스틸컷 아닌가, 이건", "진은 미모 피지컬 분위기까지 다 가졌네", "비하인드 사진이 왜 다 화보야? 너무 아름답다", "빅히트는 진 애스트로넛 화보집도 꼭 내주세요" 등 열띤 반응을 나타냈다.
▶진 (Jin) 'The Astronaut' Official MV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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