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3관왕에 오르며 대세 인기를 빛냈다.
써클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에 따르면 임영웅은 48주차(2022.11.20.~2022.11.26.) 써클차트에서 자작곡 'London Boy'(런던보이)로 다운로드차트 1위, 'Polaroid'(폴라로이드)로 벨소리차트 1위, 통화연결음차트 1위를 차지하며 3관왕 영예를 안았다.
11월 15일 발매된 임영웅 더블 싱글 '런던보이'와 '폴라로이드'는 유튜브와 각종 음원차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48주차 써클차트에서는 임영웅과 함께 윤하가 '사건의 지평선'으로 디지털, 스트리밍, 노래방차트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전세계 케이팝 음악 이용량을 집계하는 글로벌K-pop차트에서는 르세라핌(LE SSERAFIM)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ANTIFRAGILE'이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앨범차트는 템페스트(TEMPEST)의 세 번째 미니앨범 'ON and ON'이 1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BLACKPINK)는 소셜차트2.0에서 1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48주차 소셜차트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보여준 아티스트는 이승기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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