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술에 진심인 색다른 콘텐츠로 팬심 잡기에 나선다.
진은 지난 10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 '취중JIN담'을 예고, '차쥐뿔', '런닝맨', '할명수'에 이은 열정적인 행보로 팬들을 뜨겁게 달궜다.
이와 관련 백종원 공식 콘텐츠 '백종원의 요리비책(Paik's Cusine)은 '취중JIN담'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진은 집에서 백종원으로부터 선물 받은 수제막걸리를 먹다가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전화를 했고, 살갑고 친근한 대화를 이어갔다. 대화 중 자연스럽게 '그럼 막걸리 한번 만들어 볼래?'가 나왔고, '취중JIN담'으로 이어진 것.
진은 방탄티비(BANGTANTV)를 통해 공개된 티저에서 애주가의 로망인 직접 술만들기를 시도했다.
'김석진표 전통술 만들기'를 위해 무반주 라이브로 신곡 빌보드 핫100에 최고순위로 데뷔한 솔로 싱글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을 부르는 등 갖은 사랑과 정성을 쏟아 술을 빚었다.
진은 직접 빚은 술을 들고 전통시장을 찾아가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진의 해외 여행 때마다 시민들과 대화를 시작하는 아이스 브레이킹 방법인 '두유 노우 비티에스(Do You Know BTS?)를 시도, 큰 웃음을 안겼다.
진은 신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1위를 기록한 날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찾아와 1위에 대한 기쁨과 감사의 인사와 함께 '취중JIN담' 티저에 대한 인사를 전하기도 하는 등 기대를 부탁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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