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눈부신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 중인 삼성 모바일(Samsung Mobile)은 8월 26일 공식 SNS 계정에 "잘생기고 귀엽기까지? #GalaxyZ로 셀카를 찍기 위해 브이 사인을 하는 #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은 앞머리를 내린 단정한 헤어, 짙은 색 재킷을 입고 조각 같은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눈을 뗄 수 없는 완벽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한껏 매료시킨 진은 자신감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며 설렘을 가득 안겼다.

강렬한 눈빛과 시선을 끄는 맑고 깨끗한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 등 고품격 아름다움이 감탄을 자아냈다.

진은 팬들에게 'Human Samsung'(인간 삼성)이라 불릴 만큼 삼성 광고모델로서 탁월한 역량을 보여주며, 우아함과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삼성 미국 공식 계정으로부터 전설적인 외모로 극찬받은 바 있다.


삼성 모바일 미국 공식 계정은 지난해 진의 갤럭시 S21 화보 사진을 게시하며 "Jin serving legendary looks (진은 전설적인 외모)"라는 글과 함께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광고마다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분위기로 상품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진의 독보적인 존재감은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감을 모았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