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가장 잘생긴 K팝 아이돌' 1위에 오르며 '미의 남신' 면모를 빛냈다.
진은 지난 7월 31일까지 해외 투표 사이트 샤이닝 어워즈(Shining Awards)에서 진행된 '가장 잘생긴 K팝 아이돌' 투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진은 총 20만 8222표를 획득, 48.9%의 득표율로 1위에 오르며 '비주얼 킹' 면모를 뽐냈다.
성형외과 전문의가 이상적인 이목구비와 얼굴형을 조합해보니 바로 진의 얼굴이 나왔을 정도로 최고의 미모를 인정받고 있는 진은 동종업계 관계자들은 물론 같은 연예인들이나 빅히트 연습생들에게도 최고의 실물을 가진 연예인으로 꼽히는 등 압도적인 외모로 유명하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도 몰표를 받으며 '조각상 같은 멤버', '얼굴천재' 1위로 뽑히는 진은 단정하면서도 화려하고 섬세한 미모로 세계 곳곳에 얼굴이 노출될 때마다 뜨거운 화제성을 불러일으켜왔다.
진은 2017년 빌보드로부터 그 해의 밈(MEME)으로 선정된 '왼세남'(third one from the left, 왼쪽에서 세번째에 서 있는 남자)뿐 아니라 눈에 띌 수밖에 없는 잘생긴 외모로 인한 수십가지 별명을 가지고 있다.
세계 최고 미남(Most Handsome Man in the World) 1위 등 각종 비주얼킹 타이틀의 주인공인 진은 뷰티 웹사이트 '안드레이 뷰티 스튜디오' 선정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 네덜란드 비주얼 아티스트팀 슬루이 페인팅(Sluis Painting) 선정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남자 얼굴' 1위, 체코 인형 장인들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조각 같은 얼굴' 1위, 아일랜드의 연구소에서 뽑은 '고대 그리스 조각상과 얼굴 비율이 일치하는 미의 남신', KAZAN 아트스쿨 선정 'Naturally Art Face 1위' 등 세계의 각 전문가들이 선정한 '미의 남신' 타이틀 또한 보유하고 있다.
진은 지난해에만 '포브스(Forbes) 선정 비주얼킹 1위' 등 '비주얼 투표' 7관왕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포브스 코리아는 진의 빼어난 보컬과 작사, 작곡 실력도 함께 언급하며 진을 세계에서 가장 조각 같은 얼굴,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얼굴 등 비주얼과 관련된 각종 어워드에서 1위를 휩쓰는 세계적인 미남 아이돌이라고 소개했다.
2022년에도 투표 전문 사이트 'The Best Poll'(더 베스트 폴)의 '2021년 가장 잘생긴 K팝 남성 아이돌 1위', K팝 투표 웹사이트 'KPOP VOTE'(K팝 보트)의 '비주얼 킹 오브 K팝' 투표 1위, 디시인사이드 '남자 아이돌 통틀어 진정한 비주얼 센터 1위', '샤이닝 어워즈'의 '2022 비주얼킹 오브 K팝', '가장 잘생긴 92년생 K팝 아이돌'의 타이틀을 획득, 올해에만 벌써 비주얼 투표 6관왕에 오르며 '근본적인 아름다움'으로서의 명성을 입증했다.
진은 지난 1월 독일 '스턴마이스터'(Sternmeister)로부터 '21세기 최고 미남'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 멕시코 방송국 라스 에스트레야스(Las Estrellas)의 TV 시리즈 '라 로사 데 과달루페'(La rosa de Guadalupe)에서 '가장 잘생긴 사람'으로 언급되기도 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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