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호(WONHO)가 셀프 네 컷 촬영에 나섰다.
원호는 지난 29일 오후 8시 개인 유튜브 채널 '오호호(ohhoho)'를 통해 팬들에게 줄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원호는 위니 데이 2주년을 맞이한 팬들에게 사진을 선물하기 위해 첫 번째 무인 셀프 사진관을 방문했다. 원호는 윙크부터 턱받침, '크레이지(CRAZY)' 포즈까지 셔터가 눌릴 때마다 순식간에 표정과 포즈를 자유롭게 바꾸며 아이돌다운 면모를 한껏 뽐냈다.
이어 방문한 두 번째와 세 번째 무인 셀프 사진관에서도 원호는 빠른 타이밍으로 찍히는 촬영 속도에도 굴욕 없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위니(원호 공식 팬클럽)에게 선물할 사진을 위해 사진관 투어를 마친 원호는 "예쁘게 잘 나온 사진들을 위니 생일에 위니들한테 드릴 예정이다. 혹시 못 받는 팬들을 위해 공식 팬카페에 업로드할테니 사진들을 보고 즐거워했으면 좋겠다"며 변함없는 깊은 팬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오호호'와 '크레이지'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원호는 오는 7월 1일 뮤지컬 '이퀄'로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선다.
또 오는 7월 30일에는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오호호 트립(OHHOHO TRIP)'을 개최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ohhoho] 위니데이 2주년 4컷사진 촬영 l HAPPY WENEE DAY l 원호 WONHO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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