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가장 잘생긴 한국 셀럽'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진은 해외 투표 사이트 '더 탑 페이모스'(Thetopfamous)를 통해 지난 12월 31일까지 진행된 '2022년 가장 잘생긴 한국 셀럽' 투표에서 우승했다.
진은 총 9만 2754표의 높은 득표로 1위를 차지했다. 차은우가 8만 9531표를 얻어 2위에 올랐다.
진은 계란형의 작고 완벽한 얼굴형과 깨끗한 도자기 피부, 무쌍꺼풀의 깊은 눈매와 커다랗고 맑은 눈동자, 이상적인 오뚝한 코와 예쁜 선을 그리는 입술 등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최고 미모의 소유자다.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후 공개된 사진에서도 진은 고된 훈련에도 믿을 수 없을만큼 잘생긴 조각 같은 민낯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10년 이상 동고동락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얼굴 천재', '조각상 같은 멤버' 1위에 뽑히며 "진짜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습니다" 등의 찬사를 들어온 진은 빅히트 연습생 출신인 배우 박서함, 유튜버 김지훈에게도 "진 형이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다", "연예인 실물 1위다" 등의 실물 소감을 들어왔고, 배우 송강, 이이경, 방송인 서장훈, 가수 슬리피 등 또한 비현실적으로 잘생긴 진의 실물에 대한 후기를 남긴 바 있다.
세계 최고 미남(Most Handsome Man in the World) 1위 등 각종 비주얼킹 타이틀의 주인공인 진은 네덜란드 비주얼 아티스트팀 슬루이 페인팅(Sluis Painting) 선정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남자 얼굴' 1위, KAZAN 아트스쿨 선정 'Naturally Art Face 1위', 뷰티 웹사이트 '안드레이 뷰티 스튜디오' 선정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 체코 인형 장인들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조각 같은 얼굴' 1위, 아일랜드의 연구소에서 뽑은 '고대 그리스 조각상과 얼굴 비율이 일치하는 미의 남신' 등 세계의 각 전문가들이 선정한 '미의 남신' 타이틀 또한 가지고 있다.
특히 이 타이틀들에는 시술이나 수술 등을 하지 않은 태어난 그대로의 얼굴일 것이라는 자격 조건이 있어 진이 전 세계적인 자연 미남의 대명사임을 증명했다.
국내외 성형외과 전문의들로부터 '황금비율과 일치하는 완벽한 얼굴', '너무 완벽한 미모의 소유자' 등 최고의 얼굴로 뽑히는 진은 지난해 독일 '스턴마이스터'(Sternmeister)로부터 '21세기 최고 미남'으로 선정되며 압도적인 아름다움의 상징으로 통하고 있음을 실감케했다.
진은 2021년에도 진은 지난 해에도 '포브스(Forbes) 선정 비주얼킹 1위'를 비롯, '비주얼 투표 7관왕'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2022년에는 The Best Poll'(더 베스트 폴)의 '2021년 가장 잘생긴 K팝 남성 아이돌 1위', K팝 투표 웹사이트 'KPOP VOTE'(K팝 보트)의 '비주얼 킹 오브 K팝' 투표 1위, 디시인사이드 '남자 아이돌 통틀어 진정한 비주얼 센터 1위', '샤이닝 어워즈'의 '2022 비주얼킹 오브 K팝', '가장 잘생긴 92년생 K팝 아이돌', '가장 잘생긴 K팝 아이돌', '샤이닝 어워즈'의 '가장 잘생긴 한국 아티스트' 투표에서 우승하며 한 해에만 비주얼 투표 8관왕에 오르며 '미의 남신'으로서의 명성을 자랑했다.
지난 2017년 처음 참석한 미국 빌보드 시상식에서 그 해의 밈(MEME)으로 선정된 '왼세남'(third one from the left, 왼쪽에서 세번째에 서 있는 남자)뿐 아니라 P5남, 차문남, 유엔총회남, 빌보드 조끼남, 봄버자켓남, 핑크 마이크가이, 오렌지 수트 가이 등 진은 아름다운 외모로 그가 누구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수십가지 별명을 가지고 있다.
수많은 이용자를 보유한 영미권 사전 사이트인 '어반 딕셔너리'(Urban Dictionary)는 '얼굴 천재(Face Genius)' 항목을 진으로 정의하며 진의 독보적인 미모를 인증하기도 했다.
어반 딕셔너리는 이 외에도 '비주얼킹'(Visual King)', 'car door guy(차문남)', 'Mas Ganteng(마스 간떵, 미남이라는 뜻)' 등 수많은 비주얼 키워드를 진이라고 정의해, 진이 비주얼의 제왕으로 통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세계 최고 그룹의 비주얼 센터 진이 입대 이후에도 여전한 '근본적인 아름다움'으로서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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