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스무살이 된 이후 달라진 외모를 공개했다.
장원영은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 업로드된 영상을 통해 2023년을 시작하는 남다른 심경을 전했다.
영상에서 장원영은 이전과는 달라진 헤어스타일과 진한 메이크업 등으로 스무살 다운 성숙미를 뽐냈다.
장원영은 2023년 목표에 대해 "백조처럼 아름답고 멋지게 보내고 싶다"라며 "백조가 밑에서는 끊임없이 노력을 하고 있다. 나도 멋진 모습과 그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한해로 보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원영은 첫 무대에 선 당시를 떠올리며 "떨림과 긴장은 정말 하나도 없었고 빨리 무대 위에서 팬분들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다. 이어 "무대가 끝나고도 예상했던 것보다 더 재미있어서 앞으로 무대를 하는 날들이 기다려진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장원영은 스무살이 된 것에 대해서는 "나에게도 이런 날이 오다니"라고 감탄하고 "스무살이 된 것이 믿기지 않았다. 스무살이라는 숫자가 너무 예뻐 보였다. 그래서 딱히 뭐를 하지 않더라도 스무살 장원영이 되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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