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SNS 제왕'의 명성을 빛내며 세계 1위 신기록을 재경신했다.
지민의 해시태그 '#JIMIN'은 인스타그램 언급량 7000만 건을 넘어서며 세계 인물 중 개인 최다 언급량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민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물 해시태그 1위에 올라 자신이 세운 종전 기록을 재경신한 것으로 지민에 대한 폭발적이고 대중적인 관심과 사랑을 짐작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글로벌한 인기를 반증하고 있다.
지민은 또 방탄소년단 공식 계정에 업로드된 '지미니의 댄스타임' 시리즈 '대체불가 지미니의 춤선', '대체불가 지미니의 VIBE', '하이브 사옥에 지미니 출몰'이 각각 4475만, 3722만, 3377만으로 해당 계정 내 최다 조회수 톱3를 기록하며 콘텐츠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처럼 SNS에서 독보적 인기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지민은 특히 트위터 해시태그 #JIMIN이 평소에도 과도한 언급량으로 '날씨'와 같은 일상어에 분류되어 집계조차 되지 않을 정도이다.
이에 유일무이한 '트위터 황제'로 불려온 지민은 인스타그램까지 정복하며 소셜미디어 제왕으로 우뚝선데 이어 확고한 존재감으로 또 다른 소셜 플랫폼인 틱톡에서도 1438억 뷰를 넘어서는 등 지민의 이름 #JIMIN은 하나의 고유 브랜드로 정착했다.
SNS상에는 이미 "K팝은 몰라도 지민은 안다"는 말이 널리 퍼져 왔으며, 2019년 미국 엔터계에서 "인기라는 단어가 있지만 '지민급 인기'라는 개념이 있다"라고 언급할 만큼 지민은 그야말로 세계 최정상 인기 인물로 군림하고 있다.
한편, 지민은 '페이스(FACE)' 발매 후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1위를 비롯해 수많은 기록으로 K팝의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으며, 최근 한국인 최초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메인 OST 'Angel Pt.1'에 참여해 '지민급 인기'를 입증하는 중이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지민의 해시태그 '#JIMIN'은 인스타그램 언급량 7000만 건을 넘어서며 세계 인물 중 개인 최다 언급량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민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물 해시태그 1위에 올라 자신이 세운 종전 기록을 재경신한 것으로 지민에 대한 폭발적이고 대중적인 관심과 사랑을 짐작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글로벌한 인기를 반증하고 있다.
지민은 또 방탄소년단 공식 계정에 업로드된 '지미니의 댄스타임' 시리즈 '대체불가 지미니의 춤선', '대체불가 지미니의 VIBE', '하이브 사옥에 지미니 출몰'이 각각 4475만, 3722만, 3377만으로 해당 계정 내 최다 조회수 톱3를 기록하며 콘텐츠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처럼 SNS에서 독보적 인기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지민은 특히 트위터 해시태그 #JIMIN이 평소에도 과도한 언급량으로 '날씨'와 같은 일상어에 분류되어 집계조차 되지 않을 정도이다.
이에 유일무이한 '트위터 황제'로 불려온 지민은 인스타그램까지 정복하며 소셜미디어 제왕으로 우뚝선데 이어 확고한 존재감으로 또 다른 소셜 플랫폼인 틱톡에서도 1438억 뷰를 넘어서는 등 지민의 이름 #JIMIN은 하나의 고유 브랜드로 정착했다.
SNS상에는 이미 "K팝은 몰라도 지민은 안다"는 말이 널리 퍼져 왔으며, 2019년 미국 엔터계에서 "인기라는 단어가 있지만 '지민급 인기'라는 개념이 있다"라고 언급할 만큼 지민은 그야말로 세계 최정상 인기 인물로 군림하고 있다.
한편, 지민은 '페이스(FACE)' 발매 후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1위를 비롯해 수많은 기록으로 K팝의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으며, 최근 한국인 최초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메인 OST 'Angel Pt.1'에 참여해 '지민급 인기'를 입증하는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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