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말리지 못할 정도의 축구 사랑을 과시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이하 '마리히')에서는 기획부터 섭외, 연출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으며 프로듀서로 변신, 뮤직 필름 '우리들의 블루스' 메이킹을 소개하는 임영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리히' 임영웅은 미국 LA의 다운 타운이 한눈에 들어오는 루프탑에서 뮤직 필름 촬영 후 곧바로 축구장을 찾았다. 소문난 축구 마니아인 만큼 한인들과 축구 경기를 하기 위한 것.
임영웅은 "LA 전체 일정 중에 어느 정도 중요한 일정이다. 내가 축구를 너무 좋아하지 않습니까. 매주 한 번씩은 꼭 하려고 하는 편이다. 미국에도 축구에 열정이 대단하신 한인분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그분들께 연락을 해서 같이 경기를 하기로 했다"라며 축구장을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임영웅은 완벽한 개인기와 출중한 축구 실력을 뽐냈고, 골을 넣기도 하며 한인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따. 임영웅은 "나에게 축구란 음악이다. 떼려야 뗄 수가 없다. 너무 행복했다. 근데 너무 힘들다. 역시 축구는 언제나 옳다"라며 웃기도.
'마리히' 임영웅의 축구 사랑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임영웅은 현지 최고의 라디오 채널인 '라디오 코리아'의 '어서옵쇼'에 출연한 가운데, DJ로부터 "만약 가수를 하지 않았다면 2023년 지금의 임영웅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임영웅은 한치의 고민도 없이 "나는 축구에 집중했을 것 같다"라며 축구 열정을 불태웠다.
이외에도 임영웅은 함께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직접 음식을 만들어 대접하는가 하면, 멜로즈 플리마켓에서 쇼핑을 하며 여유로운 여행을 즐겼다.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5분에 방송된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이하 '마리히')에서는 기획부터 섭외, 연출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으며 프로듀서로 변신, 뮤직 필름 '우리들의 블루스' 메이킹을 소개하는 임영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리히' 임영웅은 미국 LA의 다운 타운이 한눈에 들어오는 루프탑에서 뮤직 필름 촬영 후 곧바로 축구장을 찾았다. 소문난 축구 마니아인 만큼 한인들과 축구 경기를 하기 위한 것.
임영웅은 "LA 전체 일정 중에 어느 정도 중요한 일정이다. 내가 축구를 너무 좋아하지 않습니까. 매주 한 번씩은 꼭 하려고 하는 편이다. 미국에도 축구에 열정이 대단하신 한인분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그분들께 연락을 해서 같이 경기를 하기로 했다"라며 축구장을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임영웅은 완벽한 개인기와 출중한 축구 실력을 뽐냈고, 골을 넣기도 하며 한인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따. 임영웅은 "나에게 축구란 음악이다. 떼려야 뗄 수가 없다. 너무 행복했다. 근데 너무 힘들다. 역시 축구는 언제나 옳다"라며 웃기도.
'마리히' 임영웅의 축구 사랑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임영웅은 현지 최고의 라디오 채널인 '라디오 코리아'의 '어서옵쇼'에 출연한 가운데, DJ로부터 "만약 가수를 하지 않았다면 2023년 지금의 임영웅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임영웅은 한치의 고민도 없이 "나는 축구에 집중했을 것 같다"라며 축구 열정을 불태웠다.
이외에도 임영웅은 함께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직접 음식을 만들어 대접하는가 하면, 멜로즈 플리마켓에서 쇼핑을 하며 여유로운 여행을 즐겼다.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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