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표가 부친상을 당했다.
지난 8일 차인표의 아버지인 차수웅 전 우성해운 회장이 별세했다. 향년 83세.
이와 관련해 차인표는 9일 "천국에서 만나서 또 같이 걸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아버지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차인표의 아내 신애라도 이날 "아버님, 고통 없는 그곳에서 저희 엄마와 도련님과 편히 쉬셔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기도합니다"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차수웅 전 회장은 1974년 우성해운을 설립했다. 생전 대한민국 해양물류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97년 산업포장을 받기도 했다. 차수웅 전 회장은 2011년 회장직에서 퇴임했다.
한편 차수웅 전 회장의 빈소는 서울성모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1일 엄수된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지난 8일 차인표의 아버지인 차수웅 전 우성해운 회장이 별세했다. 향년 83세.
이와 관련해 차인표는 9일 "천국에서 만나서 또 같이 걸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아버지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차인표의 아내 신애라도 이날 "아버님, 고통 없는 그곳에서 저희 엄마와 도련님과 편히 쉬셔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기도합니다"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차수웅 전 회장은 1974년 우성해운을 설립했다. 생전 대한민국 해양물류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97년 산업포장을 받기도 했다. 차수웅 전 회장은 2011년 회장직에서 퇴임했다.
한편 차수웅 전 회장의 빈소는 서울성모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1일 엄수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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