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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젤위거, ♥10세 연하 쇼호스트와 재혼 "비밀리 계획"[★할리우드]

  • 안윤지 기자
  • 2023-07-19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할리우드 배우 르네 젤위거(54세)가 재혼을 앞두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연예매체 더썬 등에 따르면 르네 젤위거가 10세 연하 영국인 TV호스트 앤트 안스테드와 약혼 후 결혼한다.

르네 젤위거 측근은 "두 사람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비공개를 유지하고 있으며 크게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르네 젤위거는 결혼식 준비 등을 주변 인들에게 말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들의 관계는 매우 강하며 미친듯이 사랑에 빠졌고 빨리 결혼하고 싶어 한다"라고 전했다.

르네 젤위거는 영화 '청춘 스케치'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4' '제리 맥과이어' '브리짓 존스의 일기' '시카고' '신데렐라 맨' '왓 이프' '주디'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05년 케니 체스니와 결혼 후 4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르네 젤위거와 앤트 안스테드는 디스커버리+ 시리즈 Celebrity IOU 시리즈 촬영 하면서 만난 걸로 알려졌으며 2021년 9월 한 페스티벌에서 함께 있는 장면이 목격되며 공개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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