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이 안방으로 대자연의 위대함을 전한다.
17일 오후 첫 방송되는 tvN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은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300만 년 전 생긴 미지의 손둥 동굴을 탐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4차 티저 영상에는 박항서 감독, 안정환, 추성훈, 김남일, 김동준이 탐험할 지구에 실존하는 천국의 동굴, 손둥 동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좁은 바위틈을 비집고 나오고 사다리를 타고, 로프에 의지해 가파른 곳을 오르는 등 아찔한 장면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안정환이 바지 상태를 걱정할 정도로 고된 여정을 예고한 가운데 '한순간도 방심하지 마라'라는 문구가 동굴 안에서 마주할 극한의 상황들을 상상하게 하며 긴장감을 더한다. 또한 박항서 감독은 험난한 코스에 "여기 쉽다 그랬잖아"라며 배신감을 내비치다가도 각오를 다지는 듯 "이게 진정한 도전이다"라고 말해 극한 탐험에 도전장을 내민 그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그런가 하면 포스터에는 헬멧과 헤드랜턴 등 다양한 장비를 착용하고 있는 대원들 뒤로 손둥 동굴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풍경이 자리하고 있어 탄성을 자아낸다. 손둥 동굴을 탐험하는 박항서 감독, 안정환, 추성훈, 김남일, 김동준이 손으로 동굴을 의미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원들의 생생한 손둥 동굴 탐험기가 펼쳐질 tvN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은 17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17일 오후 첫 방송되는 tvN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은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300만 년 전 생긴 미지의 손둥 동굴을 탐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4차 티저 영상에는 박항서 감독, 안정환, 추성훈, 김남일, 김동준이 탐험할 지구에 실존하는 천국의 동굴, 손둥 동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좁은 바위틈을 비집고 나오고 사다리를 타고, 로프에 의지해 가파른 곳을 오르는 등 아찔한 장면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안정환이 바지 상태를 걱정할 정도로 고된 여정을 예고한 가운데 '한순간도 방심하지 마라'라는 문구가 동굴 안에서 마주할 극한의 상황들을 상상하게 하며 긴장감을 더한다. 또한 박항서 감독은 험난한 코스에 "여기 쉽다 그랬잖아"라며 배신감을 내비치다가도 각오를 다지는 듯 "이게 진정한 도전이다"라고 말해 극한 탐험에 도전장을 내민 그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그런가 하면 포스터에는 헬멧과 헤드랜턴 등 다양한 장비를 착용하고 있는 대원들 뒤로 손둥 동굴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풍경이 자리하고 있어 탄성을 자아낸다. 손둥 동굴을 탐험하는 박항서 감독, 안정환, 추성훈, 김남일, 김동준이 손으로 동굴을 의미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원들의 생생한 손둥 동굴 탐험기가 펼쳐질 tvN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은 17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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