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흥행가도에 올라탔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개봉 4일 만에 이날 오후 4시 40분 기준 100만 49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달 9일 개봉 직후부터 압도적인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영화 개봉 직후 쏟아지는 관객들의 호평 입소문에 힘입어 예매량과 스코어 모두 상승가도를 달리며 개봉 첫 주말 흥행 열기에 한층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배우들의 눈 뗄 수 없는 폭발적 열연과 보편적인 공감대를 자아내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만의 차별화한 관람 포인트로 손꼽히며 관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를 담았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개봉 4일 만에 이날 오후 4시 40분 기준 100만 49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달 9일 개봉 직후부터 압도적인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영화 개봉 직후 쏟아지는 관객들의 호평 입소문에 힘입어 예매량과 스코어 모두 상승가도를 달리며 개봉 첫 주말 흥행 열기에 한층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배우들의 눈 뗄 수 없는 폭발적 열연과 보편적인 공감대를 자아내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만의 차별화한 관람 포인트로 손꼽히며 관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를 담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