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이탈리아의 국영 TV 채널 Rai1에서 방송되는 뉴스 프로그램 'TG1'의 저녁 8시 뉴스에서는 뷔의 솔로 데뷔 앨범 소식이 전파를 탔다.
앵커는 뷔가 그의 첫 솔로 앨범 'Layover(레이오버)'를 발매하며 타이틑곡 'Slow dancing(슬로우 댄싱)'의 뮤비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TG1은 아이코닉 밴드 BTS 뷔의 Slow Dancing은 70년대 사운드를 연상시키는 R&B곡이며, 뮤비에는 스페인 마요르카의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판타지 스토리에 몰입하는 뷔의 모습이 담겼다고 전했다.
또 이 곡은 최종 목표에 도달하기 전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목표를 재정비하며 잠시 쉬어가라는 권유를 담은 곡이라는 상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덧붙여 뷔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따뜻하고 포근한 목소리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콘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이는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두 번째로 높은 순위로, 이탈리아에서의 뷔의 높은 인기와 인지도를 체감할 수 있다.
뷔는 이밖에도 독일 앨범차트(4위), 독일 다운로드 앨범차트(5위), 핀란드 톱피지컬 앨범차트(5위), 프랑스 앨범차트(6위), 벨기에 왈로니아 앨범차트(5위), 벨기에 플랜더스 톱앨범차트(7위), 스위스 톱앨범차트(6위), 리투아니아 앨범차트(6위) 등 유럽 앨범차트를 휩쓸었다.
특히 영국에서는 오피셜차트 싱글 다운로드 & 세일즈차트, 앨범 다운로드차트에서 한국 솔로가수 최초로 동시 1위를 차지했다.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차트에서는 7일간 1위를 기록했으며, 유럽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는 6일 연속 1위에 올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