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스클럽' 회원이자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의 윤하림 대표가 '제 12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국민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는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사회공헌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
윤하림 대표는 2014년 세월호 참사 복구에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재난 때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고액을 기부하여 9년간 총 3억6000여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윤하림 대표는 재난피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진정성으로 꾸준한 선행과 후원을 이어온 수년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하림 대표는 2021년 12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고액기부자 클럽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돼 재난이 발생하면 선제적으로 후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윤하림 대표는 "기부를 통해 재난으로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이렇게 수상까지 하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생각하며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희망브리지 송필호 회장은 "재난 때마다 피해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를 주는 윤하림 대표의 수상을 축하한다"라며, "앞으로도 재난을 비롯하여 다양한 사회의 위기 상황 속 윤하림 대표의 선행에 희망브리지가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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