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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강호동 "子 시후, 휴대폰에 이름 석 자 저장..하트도 無"[별별TV]

  • 김나연 기자
  • 2023-11-25
'아는 형님'의 강호동이 아들 시후의 저장명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신곡 'Drama'로 강렬하게 돌아온 그룹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카리나는 "휴대폰에 이름을 저장할 때도 취향이 엄청 다르더라"라고 말했다. 닝닝은 윈터를 '똥똥'이라고 저장했다며 "겨울을 한자로 한 것"이라고 했고, 카리나는 '찜언니', 지젤은 '생선 바늘'이라고 했다. 닝닝은 "(지젤이) 생선 뼈를 생선 바늘이라고 했는데 웃겨서 놀리다가 그렇게 저장해놨다"고 설명했다.

지젤은 "윈터는 '양산소녀', 카리나는 '김더스티'라고 했다"고 했고, 카리나는 "내가 머리가 너무 이상해서 거울 셀카를 보냈는데 '왜 이렇게 먼지 같이 생겼냐'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우리는 거의 다 이름으로 저장해 놓는다"고 했고, 김희철은 "서장훈 형은 서장미로 저장해 놓고, 민경훈은 쌈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수근은 "이진호를 땅꾼이라고 해놨다"고 덧붙였다.

또한 강호동은 "아들 시후한테 휴대폰을 사줬다. 보통 엄마, 아빠로 저장해놓지 않냐. 우연히 저장 명을 봤는데 '강호동'이라고 저장해놨더라. 하트도 안 붙어있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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