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진욱이 근황을 밝히며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1일 유튜브 채널 'BH Entertainmnet'에는 'BH 배우들은 해피비 카메라만 보면 강아지가 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자선 화보 촬영을 위해 등장한 이진욱은 '오징어 게임' 시즌2 촬영 중이라는 근황을 밝혔다. 그는 "지인들이 내가 '오징어 게임' 시즌2 촬영 중이라고 하면 진짜 좋아한다. '이제 월드스타 돼서 얼굴 못 보는 거 아니야?'라고 한다"고 웃었다. 이진욱과 '오징어 게임' 시즌2 촬영을 함께 하고 있는 이병헌은 함께 촬영 스케줄을 공유하기도.
이진욱은 넷플릭스 '이두나!', '스위트홈' 시즌2까지 공개하며 '열일'을 이어가고 있다. 스태프는 "'이두나!'에서 등장하는 신이 또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특히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이진욱은 "어떻게 20년을 잘 버텼다. 팬분들 덕분에 20년 동안에 이렇게 좋아하는 일 하면서 먹고 살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도 말고 20년만 더 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추자현과 일화를 밝히기도. 이진욱은 "(추) 자현 누나를 동네에서 봤는데 날 보더니 모른 척하더라. 나인 줄 몰랐던 것 같다. 우효광 씨랑 걸어갔는데 나도 통화하느라 못 불렀다. 그냥 보내줬다"고 웃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일 유튜브 채널 'BH Entertainmnet'에는 'BH 배우들은 해피비 카메라만 보면 강아지가 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자선 화보 촬영을 위해 등장한 이진욱은 '오징어 게임' 시즌2 촬영 중이라는 근황을 밝혔다. 그는 "지인들이 내가 '오징어 게임' 시즌2 촬영 중이라고 하면 진짜 좋아한다. '이제 월드스타 돼서 얼굴 못 보는 거 아니야?'라고 한다"고 웃었다. 이진욱과 '오징어 게임' 시즌2 촬영을 함께 하고 있는 이병헌은 함께 촬영 스케줄을 공유하기도.
이진욱은 넷플릭스 '이두나!', '스위트홈' 시즌2까지 공개하며 '열일'을 이어가고 있다. 스태프는 "'이두나!'에서 등장하는 신이 또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특히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이진욱은 "어떻게 20년을 잘 버텼다. 팬분들 덕분에 20년 동안에 이렇게 좋아하는 일 하면서 먹고 살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도 말고 20년만 더 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추자현과 일화를 밝히기도. 이진욱은 "(추) 자현 누나를 동네에서 봤는데 날 보더니 모른 척하더라. 나인 줄 몰랐던 것 같다. 우효광 씨랑 걸어갔는데 나도 통화하느라 못 불렀다. 그냥 보내줬다"고 웃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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