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한 외모에 요리 실력까지 갖춘 '완벽남' 남윤수가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를 시청하다 돌직구를 날렸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200회 특집으로 자취요리 만렙 모델 겸 배우 남윤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윤수는 어머니에 연락을 해 직접 담근 김치를 주겠다고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VCR영상을 보던 패널 이연복은 "아들이 엄마한테 김치를 만들어주냐"며 신기해했다.
남윤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조그만 텃밭에서 배추를 키워서 직접 김장을 하세요. 대가족이 다 같이 집에 모여서 김장해서 각자 가져가요"라며 "제가 혼자 나와 살 거면 혼자 할 줄 알아야죠"라고 답했다.
이어 남윤수는 시장에서 사온 양파를 꺼내 본격적으로 '양파 김치'를 만들었다. 그는 코를 훌쩍거리고 눈물을 그렁거리면서 열심히 양파를 까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이어 그는 "집에서 눈치껏 보고 배웠다"며 계량도 없이 어깨너머로 본 레시피를 떠올려 빠르게 양념장을 완성했다.
이후 그는 식혜 3캔과 간장을 꺼내 냄비에 들이부어 수육을 준비했다. VCR영상을 보던 패널들은 "진짜 스마트하다. 뚝딱뚝딱 되게 쉽게 요리한다. 식혜 수육은 처음 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남윤수는 수육 삶는 시간을 확인하다 텔레비전 앞으로 달려갔다. 남윤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솔로' 돌싱 편 하는 날이다. 제가 돌싱편을 좋아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예전엔 몰랐다. 'TV 보면서 왜 웃지?'라 생각했는데 제가 웃더라"고 덧붙였다.
그는 '나는 솔로'를 집중해서 시청하다 "안 되지. 한명만 선택해야지, 한명만"이라며 일침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직접 만든 수육에 양파김치를 곁들여 먹으며 행복을 만끽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200회 특집으로 자취요리 만렙 모델 겸 배우 남윤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윤수는 어머니에 연락을 해 직접 담근 김치를 주겠다고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VCR영상을 보던 패널 이연복은 "아들이 엄마한테 김치를 만들어주냐"며 신기해했다.
남윤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조그만 텃밭에서 배추를 키워서 직접 김장을 하세요. 대가족이 다 같이 집에 모여서 김장해서 각자 가져가요"라며 "제가 혼자 나와 살 거면 혼자 할 줄 알아야죠"라고 답했다.
이어 남윤수는 시장에서 사온 양파를 꺼내 본격적으로 '양파 김치'를 만들었다. 그는 코를 훌쩍거리고 눈물을 그렁거리면서 열심히 양파를 까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이어 그는 "집에서 눈치껏 보고 배웠다"며 계량도 없이 어깨너머로 본 레시피를 떠올려 빠르게 양념장을 완성했다.
이후 그는 식혜 3캔과 간장을 꺼내 냄비에 들이부어 수육을 준비했다. VCR영상을 보던 패널들은 "진짜 스마트하다. 뚝딱뚝딱 되게 쉽게 요리한다. 식혜 수육은 처음 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남윤수는 수육 삶는 시간을 확인하다 텔레비전 앞으로 달려갔다. 남윤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솔로' 돌싱 편 하는 날이다. 제가 돌싱편을 좋아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예전엔 몰랐다. 'TV 보면서 왜 웃지?'라 생각했는데 제가 웃더라"고 덧붙였다.
그는 '나는 솔로'를 집중해서 시청하다 "안 되지. 한명만 선택해야지, 한명만"이라며 일침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직접 만든 수육에 양파김치를 곁들여 먹으며 행복을 만끽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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